비디오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분...정도로 알고 있음.
모 게임잡지 기자분이셨기도 하고...
인기는 상당하다고 하더군요.
창세기전 파트2에서 카를로스 반 타이룬(太龍)의 모티브...라던데.
덤으로 예전 라그 만화에서(이명진님이 그리시던) 검사로 나오셨던걸로 기억중... 'ㅁ'
빨간색 폭탄머리?(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ㅁ-)
2004.06.04 21:20:26 (*.51.80.217)
민스
예전 90년대 게임매거진 메가드라이브섹션 필진이셨다가 나와서 게임 타임즈 창설...2달 나오고 망하고...그뒤에 게임라인 초기멤버이셨다가 후에 월간 플레이스테이션(현 게이머즈...게이머즈의 처음 이름은 월간 플레이스테이션이었으나 소니와의 문제로 게이머즈로 개명)에도 참가하셨고...
PS2용 타이틀 진구지 사부로에도 참전
정태룡 기자 때문에 기대치 상승보다는 어떻게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만들어지는지 어떤시스템이 나오는지 나와서 기대 업-_-/
2004.06.04 22:19:10 (*.51.22.56)
Pury
정태룡씨가 게임 시나리오 에디터로서의 실력 또는 자질이 있는 분인가요? [단답형 질문이 아니에요;]
2004.06.04 23:08:16 (*.111.114.122)
신궁
푸리님
게임시나리오 에디터로서의 실력 자질에 대해 꼭 뭐가 필요하다, 필수조건이 있다,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기획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것들이 있겟죠 적어도 경험면에선 다른분들 못지 않은 장점을 가지신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기자로서의 시간과 그동안 해온 비평과 리뷰&프리뷰 및 게임을 날카롭게 기사화 할수있는 그분의 "눈" 이 말이죠
있었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 정기자님의 생각으로서 만의 존재가 아니라,
게임내에 반영되고 유저에게 공감받을수 있는 녀석들로 태어난다니
저를 포함한 몇몇 분들에겐 이것만으로도 기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그렇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