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명대사 모음>

●한발짝만 다가가겠습니다. 쪽~.(6회. 기습뽀뽀 직전)

●어디서 타는 냄새가 나지 않아요? 내 심장이 불타고 있잖아요.(9회. 길을 걸으며)

●이 여자, 나한테는 하나님입니다.(11회. 지은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아버지를 설득하며)

●당신은 나를 버릴 수 있겠지만 난 당신을 버릴 수가 없어. 왜인 줄 알아? 내 사랑이 너무 억울하니까.(12회. 자신을 거부하는 지은에게 사랑을 호소하며)

●6·25가 일어난 이유 알아요? 방심해서~. 쪽~.(14회. 기습적으로 키스하며)


방금 친구가 보내준 따끈한 버터 대사에요.
개인적으로는 느끼해서 딱 질색인데... 친구는 이런말 해줄수 있는 남자라면 좋겠다더군요.

이런 작업성 맨트는 다이키라이... 느끼느끼...  ㅡ,.ㅡ   역시.. 에릭은 느끼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