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양대를 노리고 있었습니다-_- 최저학력만 어떻게든 들어가게 되면

거의 합격이 가능할거같았거든요 실업계특별전형으로

근데 실업계생에 2년 3개월이상을 논녀석이 그것도 언어영역을 2등급으로 끌어올린다는게...

그래서 수시를 넣을 대학을 찾는데

또 걱정이네요

게임공학같은곳을 찾아가야 하는지

아니면

컴퓨터 공학쯕으로 들어가서 게임공부를 함께 병행하는지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컴퓨터공학쪽으로 가기만 해도 괜찮은지...

은근히 이게 스트레스가 되네요

작년까지만해도 대학안가고 혼자서 프로그래밍 공부하겠다며 놀던 녀석인데

이거 정말...하하

이거 고3이 겪는 전형적인 현상인가요??(물론 2년간 논사람들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