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수시에 관심이 있거나 정시에도 논,구술을 보는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외부 강사를 투입해 논,구술을 강의 하고 있습니다.
(꽤 많은 돈이 들더군요;; 강사는 대략;; 모 방송의 개그프로에 나오시는 분이 오셨었던...
그냥 말 잘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원래는 개그맨이 아니라 논, 구술 강사라고 하더군요;;)
강의를 받고 느낀 점은.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나타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라는 것.
정말 어렵더군요;;
그래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한가지 주제를 놓고 6명이 한조가 되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여 하나의 글을 만드는 것.
재미있었어요~~!
에... 그런데 이런 녀석들도 있더군요;;
'내 생각은 너희와 달라. 그러니 너희와 생각을 공유하지 않겠어. 난 혼자하겠어.'
음... 이런식의 생각을 가진 녀석들;;
서로 생각이 다르기에 토론하고 공유하는 것 아닐까요?
토론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