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와중에 산뜻한 마음으로 집에돌아와서 Fate나 마저 플레이하려는데...
현관문을 열자마자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분, 그리고 햘머님이 벌이고 있는 술판(+저녁식사)
집도 좁고 여러모로 집중도 안되니 나가서 놀까 생각중인데............돈이없네 -_-
게다가 오늘 저녁은.....별로(상당히) 맛이 없었음
특이한 취향을 가진 아버지 ㅡ_-
대략 식사가 맛이없으면 화가나는 체질이라...
스트레스나 풀겸 놀러갈까......비오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