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동사무소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내 술만마셔서.. 제대로 보고 오지도 못했지만..

나름대로 즐거웠습니다..

말로만듣던.. 서해대교도 구경하고..(오.. 정말 길긴 길던데.. 혹여 무너질까.. 조마조마하더군요..)

충남 당진군 삼길포라는 곳에서 회도먹고..

바다위를 떠다니는 관광버스도 시승했습니다..(유람선이 뽕짝과 댄스로 광란의 도가니가..)

사진도 많이 찍어왔으니.. 일단 필터링해서 올리겠습니다..

필터링....

다음에 한번 혼자나 둘이서 가봐야겠습니다..

서해도 동해만큼 볼것이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