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찍고 룬을 맞췄습니다.
방관 18....의 힘은 어마어마 하네요.
쌍도란 버서커 이후 부르탈 하나 들어주니 거짓말 조금 보태서 평타 한방이
1~2레벨 Q스킬 한방인 기분 입니다. (탱커들에겐 말고요 ^^;;)
20렙 찍고 룬 맞추자마자 폭풍연패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오늘 일찍 잘까.... 했는데
무심코 별 생각없이 했다가 이렇게 흥하니 기분 좋게 잘 수 있겠네요.
덧1//urgot은 중간에 나간게 아닙니다. 다만.. 정말 운이 없었죠. 20/20/22레벨 이고
상대방 딩거가 30레벨 가렌이 22레벨이라 6렙 urgot이.... ㅡ.ㅜ
덧2//대미지 잘 나오는건 좋은데 어그로 잔뜩 끄네요. ㄷㄷㄷ 교전 시작하면 무조건 일점사 당하는 기분이란...
덧3//스탁스 피버.... 자기는 흡혈이 안 되네요?!!!!!! 처음 LOL할때 애쉬로 할때부터 지금까지 스탁스는 필수였는데...
그간 흡혈안되는게 제 대미지가 너무 낮아 체감이 안되는줄 알았는데 무심코 인게임에서 챔피언 정보를 보니 흡혈이 0%였다는.. OTL
덧4//성격좀 고쳐야 할 거 같아요. 도망가면 살 수 있는데 오기로 상대방이랑 싸우다 킬 데스 교환하는 상황이 너무 자주 일어나네요.
저기 6킬중 5킬이 그런 상황이었는데..... 그나마 흥해서 다행이지 말렸을때면 엄청난 민폐를 줬을듯.....
적피가 적다고 쫓아가거나 죽일려고 난리치는것보다
포기할때 포기하고 방어할려고 하면 오히려 킬이 늘어나죠
근데 사람들은 그걸 모름
확신이 서지않으면 그냥 포기하는게 더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