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길거리에서 악세사리 파는 사람이 직접 만들어줄만한 물건은 아닌 것 같고 그 사람도 아마 도매상에서 떼어다 판 듯 해요.
혹시라도 직접 디자인해서 대량생산 가능하게 공장까지 연계된 거면 모를까...ㅠㅠ 보통 저런 악세같은 경우 틀 따로 있고 큐빅만 손으로 심는 수작업을 합니다.
가게 일 할 적에 동대문이나 남대문 도매상에서 악세도 떼다가 팔았었는데 잘 찾아보면 같은 물건이 있을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요즘은 그런데서 물건 떼어다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기도 하니 비슷한 검색어로 먼저 찾아보시고 안되면 동대문이나 남대문으로 ㄱㄱ...
디자인부터 완성까지 하나하나 진짜 수작업이 아니면 비슷비슷한 물건이 돌고 도는거라 너무 오래된 물건이 아니면 잘하면 같은걸 구할 수 있을듯요..
그런데 보통 소매로는 안 파는곳이 많지만 사정 설명하고 양해 구하면 소매 구입도 가능할거에요.
제가 일 그만두기 전이면 물건하면서 알아봐드리면 좋은데 안타깝네요;;
보석상 가서 떠달라고 해도돼고(비쌈)
동대문가서 부자제 구해보셔도 댐미다.
웃돈으로 안되는게 어딧나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