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더 엽기적인 건 '하이에나'가 적대감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겁니다. 솔직히 사자보단 하이에나가 더 어렵다고 알고 있거든요 -,.-
2009.11.04 16:48:46 (*.194.183.93)
바하마르
헤헤 파폭이라 잘보이...ㅂ니다 ...
친화력 최강이네요 ...
2009.11.04 16:59:55 (*.128.77.163)
앙증마
와우 야수 냥꾼이군요... ㅡ.ㅡ; 전 와우를 안해서 ^^
2009.11.04 17:14:20 (*.95.81.129)
Ins_HoO
컴터다운//사자의 냄새가 베겨 얼어있는게 아닐지...
2009.11.04 17:23:32 (*.36.230.141)
채이아빠
일단 배불리 먹을 것부터 던져준 다음에 잠깐의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동안만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배고픈 야생 사자를 상대로 저게 가능이나 할련지..
2009.11.04 17:26:42 (*.155.238.115)
twogtwo
사람구경을 잘 못해본 야생 사자에겐 안되겠지만
사람들이 신경써주는 야생 사자라면 가능한 일이겠죠?
티비 다큐멘터리에서 보니까 사자나 하이에나들의 행동습성을 이해하고 오랜기간 같이 생활하면
자기 새끼까지도 만져보라고 내줄정도로 친해진다고 해요.
완전한 야생 사자라면 안되겠지만 개체수 보호중인 야생 사자라면 가능할법 해보이는데...
2009.11.04 17:34:25 (*.244.212.83)
그랑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다큐에서 암사자가 갓 태어난 자기 새끼를 사람을 끌고가서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거에요.
2009.11.04 17:35:42 (*.244.212.83)
그랑죠
twogtwo // 제가 본 것과 동일한거 보셨나봅니다. ^^;
2009.11.04 17:38:37 (*.93.64.83)
프리스켄
저기 장난 삼아 앙.. 하는거 있는데 무지 아플꺼 같은데 -_-;;
2009.11.04 17:49:14 (*.99.241.59)
keaton
하이에나가 생각보다 덩치가 상당히 크네요. 표범하고 비슷하거나 더 큰 듯...아니면 머리만 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