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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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5온라인게임에 영원한문제점은
와 업데이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유저들에 그몫을 돌려 운영하는게임이 많은것 같던데요
예를 들면 피케이나 카트라이더 같은 유저와 유저가 대립하는 경우죠
그런데 업데이트 라는것이
뭐랄까 날짜를 정하고 업데이트 하는것은 어떨까 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과일나무에 과일이 열리기 까지 기다리는 시간 같은것이랄까
이런아이디어가 도움이 될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1달에 한번씩 주기적인 패치와 업데이트 하는것이 좋은것일지
아니면 3달이다 5달이나 과일 처럼 주기적으로 정해놓고 패치를 하는것이 좋은것인지 ;
2006.05.07 01:15:35 (*.95.253.61)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78point (54%), 레벨:6/30"){kind=icon}
뭔가 글이 몇군데 삭제되면서 내용이 흐트러진듯한데...
전체적으로 보건데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자는 말씀이시군요.
또한, 제 주간적인 해석을 더하자면 과일같은 소모적이고 환경 변화적인 내용들이 주기적으로 리제너레이션 되면서 마치 저번주에 먹어버린 사과(오브젝트 소실)가 이번주에 다시 열린다는(리제너레이션, 오브젝트 재생산)내용같네요.
허나 업데이트는 재생산뿐아니라 발전이 있어야 하고 발전이 없다면 그저 서버 데이터의 리셑정도의 가치밖에 없지 않을까요. 주기적인 재생산은 시스템상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이것은 지극히 당연시 되고 있으므로 굳이 이런식으로 운영할 필요는 없죠.
그렇다면 말씀하신게 주기적으로 발전된 내용을 업데이트 하는게 좋지 않냐라는말로 해석되는데. 이건 당연한 말씀입니다. 물론, 지금의 서비스중인게임들도 이런식으로 운영되고 있지요. 그들은 다음 업데이트내용을 회의해서 기간과 인력을 정한다음 그 기간에맞춰 마감을 잡고 죽어라 개발하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대체로 이런 마감은 이런저런 고질적이고 어쩔수 없는(?) 문제들로 기간이 늦춰지곤 합니다만, 이런 정기적인 컨텐츠의 추가는 온라인게임의 운영이라는점에서 소홀히 할수도 없고 없어서도 안되는것이지요.
말씀하신 컨텐츠의 부족을 PVP로 해결하는것을 말씀하셨는데, 게임업체가 PVP를 도입하는것은 PVP를 하나의 컨텐츠로 잡고 있는것과, 카트라이더처럼 경쟁을 목적으로 삼고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두 경우모두 컨텐츠가 부족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당연히 필요해서 도입한경우이고, 이런경우라도 컨텐츠를 부실하게 제공하는일도 없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전체적으로 보건데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자는 말씀이시군요.
또한, 제 주간적인 해석을 더하자면 과일같은 소모적이고 환경 변화적인 내용들이 주기적으로 리제너레이션 되면서 마치 저번주에 먹어버린 사과(오브젝트 소실)가 이번주에 다시 열린다는(리제너레이션, 오브젝트 재생산)내용같네요.
허나 업데이트는 재생산뿐아니라 발전이 있어야 하고 발전이 없다면 그저 서버 데이터의 리셑정도의 가치밖에 없지 않을까요. 주기적인 재생산은 시스템상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이것은 지극히 당연시 되고 있으므로 굳이 이런식으로 운영할 필요는 없죠.
그렇다면 말씀하신게 주기적으로 발전된 내용을 업데이트 하는게 좋지 않냐라는말로 해석되는데. 이건 당연한 말씀입니다. 물론, 지금의 서비스중인게임들도 이런식으로 운영되고 있지요. 그들은 다음 업데이트내용을 회의해서 기간과 인력을 정한다음 그 기간에맞춰 마감을 잡고 죽어라 개발하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대체로 이런 마감은 이런저런 고질적이고 어쩔수 없는(?) 문제들로 기간이 늦춰지곤 합니다만, 이런 정기적인 컨텐츠의 추가는 온라인게임의 운영이라는점에서 소홀히 할수도 없고 없어서도 안되는것이지요.
말씀하신 컨텐츠의 부족을 PVP로 해결하는것을 말씀하셨는데, 게임업체가 PVP를 도입하는것은 PVP를 하나의 컨텐츠로 잡고 있는것과, 카트라이더처럼 경쟁을 목적으로 삼고 있는경우가 있습니다. 두 경우모두 컨텐츠가 부족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당연히 필요해서 도입한경우이고, 이런경우라도 컨텐츠를 부실하게 제공하는일도 없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2006.05.07 07:29:43 (*.220.61.180)
음... 중간에 누락된 부분이 꽤 있어 보이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는 어느정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정기적인 단순 반복식 업데이트 보다는 뭔가 사전예고 형식의 CSU를 하자는 말씀이시군요.
[타이틀 예문]
예1) '?월 ?일 사라졌던 아틸란티스 대륙이 다시 그 웅장함을 들어낸다?'
예2) '?월 ?일 타락한 지옥불꽃의 정령들의 지배자 발로그가 중간계를 지배하기 위하여 지상에
강림한다?'
어떤 이런 형식의 불규칙 사전예고를 통한 기대감 충족을 이야기 하신 듯 하군요.
무척이나 좋은 아이디어임에는 분명하지만 현재 많은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단지 그 방법이 게임성을 배제한 단순 개발 일정 맞추기 형식이거나 마케팅적 효과의 극대화를
생각하다보니 지나치게 상업적 향이 많이 배어 나와 사용자의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성을 고려하여 업데이트를 한다 하더라도 사용자는 그다지 그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임에는 분명하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역시나 현실적 안타까움이 동반된다는...;;
P.s) 사과의 과실 맺기 보다는 영화의 개봉일 공시와 사전 시사회 같이 진행한다는 것이 좀더
좋은 예가 될 수도 있겠군요. 제가 이해한 것이 옳다는 가정하에...;;
정기적인 단순 반복식 업데이트 보다는 뭔가 사전예고 형식의 CSU를 하자는 말씀이시군요.
[타이틀 예문]
예1) '?월 ?일 사라졌던 아틸란티스 대륙이 다시 그 웅장함을 들어낸다?'
예2) '?월 ?일 타락한 지옥불꽃의 정령들의 지배자 발로그가 중간계를 지배하기 위하여 지상에
강림한다?'
어떤 이런 형식의 불규칙 사전예고를 통한 기대감 충족을 이야기 하신 듯 하군요.
무척이나 좋은 아이디어임에는 분명하지만 현재 많은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단지 그 방법이 게임성을 배제한 단순 개발 일정 맞추기 형식이거나 마케팅적 효과의 극대화를
생각하다보니 지나치게 상업적 향이 많이 배어 나와 사용자의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성을 고려하여 업데이트를 한다 하더라도 사용자는 그다지 그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임에는 분명하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역시나 현실적 안타까움이 동반된다는...;;
P.s) 사과의 과실 맺기 보다는 영화의 개봉일 공시와 사전 시사회 같이 진행한다는 것이 좀더
좋은 예가 될 수도 있겠군요. 제가 이해한 것이 옳다는 가정하에...;;
2006.05.07 10:58:16 (*.239.127.198)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685point (94%), 레벨:7/30"){kind=icon}
dpThe앙상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고, '그래서 요즘은 유저들에 그몫을 돌려 운영하는게임이 많은것 같던데요
예를 들면 피케이나 카트라이더 같은 유저와 유저가 대립하는 경우죠' 이 부분은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건 업데이트를 못해서 구현하는 게 아니라, PvP는 해도해도 소모되지 않는
컨텐츠에다 이것만큼 재밋는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PvP란 서로 때려 죽이는 것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 간의 모든 경쟁을 의미.)
---
그러니까 하고자 하는 얘기는 마지막 두줄 아닙니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냥 1달과 3, 5달의 시간의 차이만 뜻하는 겁니까?
아니면 일반적인 MMORPG가 행하고 있는 업데이트 방식과 와우와 같은 MMORPG에서 사용하는 '확장팩'개념을 말하는 겁니까?
단지 시간의 차이만을 뜻하는 전자라면 할 말이 없고, 후자라면 각각의 방식에 장단점이 있겠죠.
예를 들면 피케이나 카트라이더 같은 유저와 유저가 대립하는 경우죠' 이 부분은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건 업데이트를 못해서 구현하는 게 아니라, PvP는 해도해도 소모되지 않는
컨텐츠에다 이것만큼 재밋는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PvP란 서로 때려 죽이는 것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 간의 모든 경쟁을 의미.)
---
그러니까 하고자 하는 얘기는 마지막 두줄 아닙니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냥 1달과 3, 5달의 시간의 차이만 뜻하는 겁니까?
아니면 일반적인 MMORPG가 행하고 있는 업데이트 방식과 와우와 같은 MMORPG에서 사용하는 '확장팩'개념을 말하는 겁니까?
단지 시간의 차이만을 뜻하는 전자라면 할 말이 없고, 후자라면 각각의 방식에 장단점이 있겠죠.
2006.05.07 13:49:58 (*.233.240.38)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52point (87%), 레벨:2/30"){kind=icon}
FooBar 아무래도 '예고된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예고일까지의 플레이타임이 더 즐겁게 된다. 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분명히 그러한 기대감이란것이 있겠지요. 최근 프리스타일의 대대적인 5:5로의 업데이트가 그런식인데(예정일과 업데이트사항이 모두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죠)
그런데 10월 10일 어쩌고 저쩌고의 업데이트를 예고해놓고 여러가지 발생가능한 문제들로 인해 예고일이나 내용을 어기는일이 발생할때는 어떡합니까?
업데이트의 연기, 취소, 변경등 이런일은 온라인게임에서 아주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시면 쉽게 적용할수 있는 아이디어 같지는 안네요.
분명히 그러한 기대감이란것이 있겠지요. 최근 프리스타일의 대대적인 5:5로의 업데이트가 그런식인데(예정일과 업데이트사항이 모두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죠)
그런데 10월 10일 어쩌고 저쩌고의 업데이트를 예고해놓고 여러가지 발생가능한 문제들로 인해 예고일이나 내용을 어기는일이 발생할때는 어떡합니까?
업데이트의 연기, 취소, 변경등 이런일은 온라인게임에서 아주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시면 쉽게 적용할수 있는 아이디어 같지는 안네요.
2006.05.08 20:20:14 (*.48.40.118)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458point (2%), 레벨:4/30"){kind=icon}
Innovation 딴소리)콘텐츠 업데이트보다는 처음부터 모든 콘텐츠를 가지고 나오는게 훨씬 효율적일텐데 <- 라고생각하는중
2006.05.08 21:54:59 (*.48.40.118)
Innovation 시스템업데이트말고 다른걸로 기대심리를 채워주면되지요
이를테면 에이션트블루같은게임이라던가 말이지요..
이를테면 에이션트블루같은게임이라던가 말이지요..
유저한테 어떤 몫을 돌린다는 거지요?
또, 제대로 설명도 안해놓고 갑자기 '이런 아이디어'라고 하시면 의미가 파악이 안됩니다.
마지막 줄의 '과일처럼'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문장 연결도 어색하고..
의미를 알 수 있게 글을 수정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