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듯한데... 학규님께서 게시판 관리자를 두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기획&아이디어는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는곳인데 게시판의 원칙을 뒀으면 합니다.(학규님은 자유로움을 원하는것 같지만...)
가령 글 제목에는 [아이디어] [기획] 등의 카테고리를 달고, 그 내용을 어느정도는 파악할수 있는 문구를 달아야 하지 않을까요?
과거에는 이런것이 어느정도 지켜지는듯했으나, 너무 가볍게 생각해버리는 분들이 몇분 계셔서 게시판의 목적이 흐려지는경우가 생기네요.
이런 좋은게시판도 쓰기에 따라서 아이디어 뱅크가 될수도 있고, 그냥 쓰레기가 되버릴수도 있습니다.

공지를 읽지 않고 글을 써서 그렇습니다.

사실 이 글의 본문도 그닥 이 게시판에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자유로운거랑 전달이 안되는거랑은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형식의 자유를 추구하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예를들어 '이런 시스템은 어떨까요' 같은 것도 우선 내용 전달 자체만 잘 되면 좀 다양한 피드백을 얻어올 수 있겠죠. 읽는 사람도 편하고.

까까님께서는...

네티켓부터 배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개밥먹기라뇨;; 자신이 뱉은말은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는걸 모르십니까?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한거 같네여..

아니면 부자집 도련님이시거나...

장민호님//
'자기 개밥 먹기'란 원래 자기가 만든 소프트웨어는 자기가 써봐야한다는 격언이긴 하지만,
까까 글을 읽어는 보셨나요?

까까가 성격이 좀 욱해서 말을 좀 심하게 하긴 하지만
글마다 리플 바바박 달고 싶은거 참은 사람이 저뿐은 아니리라고 생각합니다.

장민호님은 남의 글이나 말을 경청하는 것부터 다시 배우는게 나을것 같군요

아니 자기개밥먹기 라는데서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이 말을 제가 만든 것도 아니고 IT업계에선 비일비재하게 쓰이는 용어랍니다.
Eating your own dog food. 라고 하고, 간단히 dog fooding 이라고도 하죠. 관심있으시면 조엘 온 소프트웨어란 책을 추천하겠습니다. 김학규님도 추천한 책이고, 제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이 괜찮다는데서는 의견의 일치를 보이더군요.

저는 낚인거군요..=_=;;;

민스님 까까님 빨간고양이님

묻겠습니다..

제가 올린글을 모두 다 읽어 보셧나요

하나도 빠짐없이..

그냥 주요 제목만 보시고 이런말씀들을 하시는건 아닌가요?

제가 올린글들이 어떻게 잘못 되는지 말씀해주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까까님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 한듯 하네여..

다 읽어보았으나, 문체가 번잡스러워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알아보기가 어려우며

또한 주제가 무엇인지 왔다갔다 합니다.

더불어 아까 말씀드린데로, 카테고리에 맞지 않는 글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눈에 내용이 들어오지 않아서 보려다가 포기했습니다. 행간좀 줄여주세요.

장민호님//

당연히 다 읽었고, 읽은 글이니까 리플이 달고 싶었습니다.

위의 graytutor님 말씀대로 솔찍히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시는지
사실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래 그라나도 체험기의 경우에는 게임 분석도 아니고
왜 여기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게시판 성향상으로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게시판이나
또는 소모임&잡담이 성격에 맞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 있는 사업을 하게 된 동기라는 글 역시도
여기보다는 소모임 게시판에 가야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기사 역시도 뉴스와 토론이 게시판 성향에 맞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글을 쓰기 전에는 먼저 정리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획자는 아니지만 게임을 만들 때 기획서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생각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도 쉽겠지요.

그럼 빨간고양이님과 까까님 graytutor님

자신이 다는 뎃글들은 정리하시고 올리시나요?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여기 올리는 모든기획서가 정리되서 올라오는것이 대체 몇개나 존재합니까?

그렇게 정리된 기획서를 원하신다면

현재 게임계에 종사하는분이라면 채용때 많이 보게 될것이고

지망분야하고 한다면 남이 어질러 놓은 것을 보고

자기것으로 만들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3분들은

" 선생님 못알아 듣겠으니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와 같은 말 아닙니까?

제말이 틀린가요?

선생님이 아무리 이해하기 힘들게 해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게 중여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정리 하지 못하고 올린것과 게시판성격과 다른것은 인정합니다..

죄송하구여

저뿐만이 아니라 뎃글을 다시는 분들이 뎃글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뎃글도 신중히 생각하시고 올리심이

다른분들이 보고 평가할때 좋은 평가를 받을거 같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세여^^*

흰나리꽃님...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댓글이 아닙니다.
원문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댓글이야 자기 의견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니 어느 정도 자유도가 허락되어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원문은 어느 정도 양식에 맞춰서, 혹은 성격에 맞춰서 제시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 "여기 올리는 모든기획서가 정리되서 올라오는것이 대체 몇개나 존재합니까?"

- 그렇다면 장민호님의 글도 장민호 님이 생각하고 있는 정리되지 않은 글 중에 하나일 뿐인가요? 그렇게 평가받고 싶으신건지...?

2. "남이 어질러 놓은 것을 보고 자기것으로 만들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실 업계 분들(실력없는 저를 포함해서) 이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지망생 분들도 많이 보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여기 글은 왜 올리는 것인가요? 자기 생각은 이러니 어떤가 봐줘라. 다른 사람은 어떨헤 생각하는지 얘기 함 해보
자. 이런 의도 아닌가요?

이어서

그런 글에 단 댓글들. 대부분 좋은 충고들입니다. 그리고 장민호님께서 쓰긴 글들의 대부분은 기본적인 글의 목적이 무언지
파악하기 힘든 형식으로 쓰여진 경우구요.
기획자를 꿈꾸고 있고 명색이 사업을 하실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대체 기본적인 설명 조차 전달되기 힘들고 남들이 단 댓글에
그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니 대수롭지 않게 넘겨라 라고 말한다면 뭘 할 수 있겠습니까...

산을 가르키면서 "왜 저 산속 나무에 있는 하늘소를 보지 못하느냐" 라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여긴 정확한 목적이 있기때문이죠. 그런식의 논리라면 세상 무엇을 보아도 분명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글은 있을겁니다.

장민호님께서 쓴 글 들. 아까 모조리 읽어봤습니다.
생각은 참 많이 하고 있고 나름대로 이것저것 하고 있는 듯 보이기는 하나...
조금 실망스러운 얘기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인 글쓰기 부터 다시 공부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곳은 그저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는 곳이 아닙니다. 어느정도 정리되어 있고 나름대로 생각이 완성된 수준의 생각을 올리는 곳이구요. 자기가 보지 못한 부분을 여러 사람들에게 설명함으로써 좀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자는 것이 목적인 게시판이라고생각합니다.

앞으로 사업을 하시던 어떠한 회사의 사원으로 들어가던 어떠한 경우에도.
'전달과 설명, 그리고 이해' 라는 부분은 개발자로서의 기본적인, 매우 기본적인 능력입니다.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구요.
제가 쓴 댓글이 언짢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업계에 한발자국 먼저 들어온 동갑내기의 한마디라고 생각하시구요. 제 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태옆감는새님의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올린글들을 설득하기 위함이 아니였음을 밝힘니다..

그냥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구요..

세상에는 여러분류의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너무 내용이 길어진것도 정리해서 올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앞으로 반성하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글보다는 그림과 바디랭기지 대화를 주로합니다.

저의 의견을 얘기할때는 직접만나서 설득하지 이렇게

글로써 설득하진 않습니다.

경험으로 비추어 보건데

글로 표현하는것 자체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글실력이 뛰어 나지 않은 이상은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 시키기란 힘든것이죠..

그래서 저는 주로 사람들 (PC방 손님들과 사장, 오락실 손님들과 사장 롯데리아 종업원 미용사 등등의 분들과 대화를 많이 합니다.

저는 글로 다른사람을 이해시킨다는것은 시대착오적인거 같습니다.

현재와 같이 캠코더만 있으면 동영상을 쉽게 만들수 있는데

구지 글로써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까?

글솜씨가 부족했다면 제가 부족해서 그런것이니

용서해주시고요..

질책 감사합니다..

흰나리꽃님....
글이란 것은 많은 것을 보여주면서도 그렇지 못한 매개체입니다.
많은(어찌보면 거의 대부분) 기획이나 사업 계획은 글(서류)을 통해 전달되며,
바디랭귀지 같은 제스쳐를 통해서 남을 설득시키는 것은 사회가 복잡해지고 대규모화될수록 어려워집니다.
또한 생판 모르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그들을 설득시키는 것에는
말과 바디랭귀지보다는 글과 PPT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말과 바디랭귀지는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희미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명쾌한 글과 이미지는 오래 남기 쉽습니다.
좀 더 명확하게 글쓰는 법을 익히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런 글을 쓸 정도로 대단하지 않으니 문제입니다만.. ( -) )

뭐 글이 나은지 그림이나 바디랭귀지가 나은지는 제쳐두고...실제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모든건 문서로 통합니다
입으로 게임만드는게 아니란 소리죠
입만으로 게임만드는 회사는 제대로 된 회사꼴을 갖추고 있지 못하거나, 프로젝트가 표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생각됩니다

캠코더만 있으면 동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는데
TV뉴스만 있으면 됐지 신문이 왜 필요할까요?

저는 글이 영상보다 어떤 정보를 찾아서 확인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
이 적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글은 형태가 있지만 대화는 형태가 없습니다.
특별히 녹음을 하지 않는 이상 기록이 남지 않고
왜곡되기 쉽겠죠. 녹음을 하더라도 정보를 확인 할때마다
확인하는데 매번 들어가는 시간의 양이 엄청나겠네요.

기획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 넘겨서 그 기획을 실체화 해야만 할 때
대화, 영상 만으로 표현하면 제작하는 사람이 기획자의 의도대로 실체화 할 수 있겠습니까?
실체화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제작자가 들이는 (글로 표현했다면 전혀 필요가 없는)
수고만 생각해도 겁이나네요.

동영상 만드는 것도 제대로 만들려면 솔직히 문서 필요합니다. =_=;;

글을 쓰다가 드는 생각을 주제와 무관하게 전부 나열하시는 모습이 마치 5~60대 분을 뵙는 듯 합니다.
업상 그분들의 글을 자주 읽는데 아주 비슷하네요.

민호님을 설득하는데에 필요한 건 예시나 지적이 아닙니다.
설명하기에 적절한 예시를 들어도 자기 주장쪽으로 트집을 잡고, 지적을 들으면 자신 나름의 방패를 세우고 들으려 하지 않거든요.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엔 권위를 내세우는 방법이 잘 먹히는데 반대의 경우는 모르겠네요.
칭찬과 비아냥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을 무슨 말로 이해시킬지...

옛부터 내려오는 말중 "정저지와"라는 말이 있지요. 본 글 내용과 관계없는 리플이지만..
장민호님의 그동안 활동을 보고 이번 덧글을 보고 어이가 급속도로 소멸하는 느낌이 들어 한마디 답니다.

3자 입장에서 봤을때 장민호님은 자기 과시를 하고싶고 듣기 싫은 소리 듣고싶지 않은것. 그 뿐이 아닌가요?
다른 어떤 이유 다 떼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부연적으로 나오는 말들은 단지 "나 듣기 싫은말 듣기 싫소." 라던가 "내 생각이 무조건 옳소." 라고 떼를 쓰는게 아닌가요?
다른분들은 직접적으로 강하게 이야기 하지 않아서 와닿지 않으시는건지 막상 덧글을 읽어보면 억지쓰는 변명이자 자신이 틀렸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한 나머지 자기 최면을 걸고 있다고 봅니다.
사람이 충고하면 수용할 줄 알고 돌아볼 줄 알아야지 아니라고 나서고 변명하는걸 넘어 그른것을 그르다 하는사람을 가르치려 드는행위는
슈퍼에서 파는 규격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편이 낫습니다.

막상 이번 덧글만 놓고 봐서라도 장민호님은 우물안에서 자신이 아는것만 가진 상태에서,
자신이 틀린 의견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묵살하려 들거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변명하고 오히려 이해못하는 타인이 나쁘다고 하고있습니다.
자기 반성이라던가 자기 상태를 파악없이 말입니다.

주목받고 싶고 자신을 알리고 싶은 마음 모르는건 아닙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이 실력을 보이며 쇼맨쉽을 부리는건 인정받을 수 있고 다른 일을 진행하면서 가벼운 퍼포먼스급 양념으로 가미한다 하지만.
무지한 사람이 무지를 자랑하며 쇼맨쉽을 부리는건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격이자 가장 중요한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입니다.

다른사람 충고 새겨들을 줄 모르고 이해할 줄 모르면서 이해받길 원하는 장민호님 성격 모르면서 하는소리가 아닌지라 길게 남기진 않겠습니다.
제 말 받아들인다고 생각하고 남기지도 않습니다.

가타부타 쓸데없는 변명 집어 던지고 남 가르치려 들기 전에 스스로 반성을 하고 타인에 대해 조심좀 하세요.
세상사람 전부 이쁘게만 봐주는게 아니니까요.

글(문서)란 것은 남을 좀 더 명확하게 설득시키기 위함도 있지만, 하나의 증거입니다.
남을 설득 하거나 꼬시기(?) 위해서는 글보다 말의 설득력이 높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의 진행에 있어서는 글로 작성된 문서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추후 말로써 행해진 일들에 대한 책임론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나중에 "내가 말한 것은 그런 뜻이 아니었다"라고 발뺌을 해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신뢰로써 이 모든것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아직까지 이 사회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장민호님의 그 패기와 자신감은 높이 삽니다.
아직까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27세의 젊은 나이이니 무엇이든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실패의 경험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앞서 몇분이 말씀하신대로 본인의 최대 장점인 자신감이 지나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탈무드에 '가장 훌륭한 지혜는 친절함과 겸손함이다'고 했습니다.
나를 낮추는 것은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나와 상반되는 의견에 대해서도 귀기울일 줄 알는 멋진 장민호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장민호님의 예시에 들어가는
그 pc방 사장이라던지 롯데리아 종업원이라든지..미용사 라던지..
장민호님 글은 너무 무방비입니다. 장민호님의 예는 매우 세세한데 반해 예시선택이 부절적합니다.
솔직히 저는 장민호씨가 오락실과 PC방을 근근하며 롯데리아에서 끼니를 채우고 가끔 미용실에 들리는 어떤 남성으로 해석됩니다...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선 좀 더 그럴싸한 직업들을 예시로 세울수 있지 않았습니까?
전에 게시판에서 말한적 있다시피 전 PC방 알바입니다. 저도 딱히 토킹 어바웃하는데 장애는 없지만... 이 직업이 커뮤니케이션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이력서를 써본적이 있나요?
글이란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말이 새지 않도록 그리고 보는 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글쓴이가 운전대를 잘 잡아주면 됩니다.
이것의 발전이 글쟁이들의 소설,수필등이죠. 읽는 사람의 글의 이해와 자유는 글쓰신 분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너무 들떠도 안되고 너무 갈앉혀도 안됩니다. 기획서나 이런 글들은 마치 서예를 하듯이 천천히 쓰고 다시 읽어보고 오탈자등을 고치고,
스스로 만족할 때 올리는게 순리입니다. 다들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고요. 남들은 안하는 듯 보이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민호씨도 노력하고 있겠고요

그리고 장민호씨. 저도 윗분과 마차가지로 노력과 패기는 높이 삽니다.

혹시 영어를 네이티브하게 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일본어 라도요?
이 질문은 최소한 3개국어를 할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어떤 자격증을 가지고 있나요?
입상경력 같은건 있나요?
이 질문은 당신의 전공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뭔가 취미로 하고 있는 일은 있나요?
전공 외엔 어느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 질문은 좀 더 자기개발에 힘쓰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친구는 어떻게 되나요?
집안사정은 어떻습니까?
형제는 어떻게 되나요?
이 질문은 당신의 성격은 어떻습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장민호씨의 사업 아이디어가 뛰어나다고 가정합시다.
정작 장민호씨는 그 사업을 활로에 띄울 인재는 되어계신겁니까?


저희는 장민호씨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다마 장민호씨가 쓴 몇개의 글로 장민호씨를 바라봅니다.
그런데. 그 글엔 문자를 보내달라, 전화를 해달라, 스폰서를 구한다라는 글이 박혀있으면

누구나 충고 하고 싶어집니다......

반대로 뛰어난 말재주로 아이디어를 공개하지 않으채 강려한 어필을 할 수 있었다면?
이런 충고나 리플들이 달렸을가요?

저는 장민호씨를 모릅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중에선 포항공대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대 한양대에 현역으로 다니시는 분들도 계신가하면
사업을 하시는 사장님도 오시고 각기 자기 분야에서 노력하는 프로(전문가)분들도 오십니다.

장민호씨가 자신의 글에게 어떤 티를 냈는지 정 모르시겠다면
한번 까까님에게 물어보시는게 나을겁니다.

문제점을 지적해달라며 기다리시 마시고
자신의 글의 어느 부분의 문제가 있는지 모두 짚어 달라고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모두가 인생의 성공을 향해 달리는데 부끄러워 질문도 못하는 사람이 패배자가 되는겁니다. 장민호씨는 넘치는 패기가 있으니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강태공이 아니길 바랍니다. _(_ _)_ 넙죽;

정리도 안됬고 무엇보다 평가 받기 싫으시다면

글을 올리지 마세요.

여러사람들이 오는 게시판에(하루만에 클릭수 300입니다. 이것은 최소한 300명의 방문자가 그 글을 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잡담성으로 글을 쓰고서는 평가받는 자신에 대해서는 변명만 늘여놓을꺼면 처음부터 잡담에 올리시거나 올리지 마세요.

저도 잡담성이 아닌이상 다른 목적의 사용 게시판에서는 글은 최대한 정리해서 올리거나 아에 처음부터 잡담에 쓰거나 하지 무턱대고 쓰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의견은 최대한 받아들입니다. 이것이 여러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서의 자신의 글을 올리는 예의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좋은 글이군요.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이래서 요금 글을 못 올리겠다는... 무서워서 ㄱ-;

이글도 잡담으로 옮기거나 공지사항으로 올라가는쪽이 목적성에 어울립니다.

송린//
눈치없으시긴.. 일부러 그러셨다면 한 태클 하시는군요~ 라며 인정

음 이쪽게시판은..고난의도낚시꾼이 활동하고계시는군..ㅡ_ㅡa 음.....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