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MMORPG를 보면 각 종종이 있고 월드는 종종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종족을 만나기 위해서는 그 종족이 살고있는 월드까지 가야합니다.
하지만,
보통 만화를 보더라도 모든 종족이 하나의 월드, 마을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종종별로 사는곳이나 월드, 맵등을 나눈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종족이 공동으로 살 수 있는 시스템등을 도입한다면,
커뮤니티나 역할분담을 더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따로 마을을 만드는 이유가.. 그 종족의 고유느낌을 잘 살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엘프의 설정이 '자연과 함께하는 종족' 이라면.. 시작하는 도시라던지, 엘프의 큰도시가 친자연화의 도시일때.. 그 엘프의 특징을 더 살릴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말을 적고나니, 리니지에서 처음 '요정의숲' 업데이트 되었을때가 기억나네요. 그 업데이트로 인해, 조금더 엘프만의 특징을 살리게 되었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