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가 유저에게 제공하는 가장 큰 즐거움은 내가 아닌 수많은 타인과의 경쟁의 우위에서 오는 희열
입니다.과정은 여기에서는 제외시키고..사실 이 과정이 중요합니다만..고심중이라서...
그 과정의 결과인 보상의 만족감의 극대화에 촛점을 맞춘겁니다.아무래도 보상이 만족스러울수록 플레이
어는 뿌듯해 하겠죠.
골자는 "온리 컨텐츠" 입니다.
특정 플레이어는 그 게임 세계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컨텐츠를 소유 하게 하는겁니다.
플레이어가 생각한것들을 개발사에게 요청해서..
코스튬, 스킬, 아이템등등을 오직 자신만 가질수 있는거죠.
물론 터무니없는것은 곤란하겠고 그 게임에 적합한 이미지여야 겠고 밸런스가 흐트려지지않는 범위에 한
정해야겠죠.플레이어와 개발사간에 절충해야할겁니다..
이 특권을 "언제 누구에게 무엇"도 생각해봐야하겠죠.
레벨?, 특정 이벤트?, 명망치가 두터운 이?..에따라 줄건지?
너도나도 가지면 의미가 없으니 언제..도 중요하겠고..
캐릭터 성능 향상 컨텐츠가 요구도가 가장 높을거 같으니..무엇을 주느냐..도 중요하겠죠..
터무니없는 생각일까요..
사람이 가장 싫어하는것중의 하나가, 타인이 나와는 다른 특별한것을 가지고 있을때이며,
가장 절망할때가,
'무슨 수를 써도, 그와동격,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없을때' 라고 하죠.
절대로 수가없는경우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