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ㅠㅠ . 근데 자신이 그린 지도가 돈이 된다면 어떨까요 ??? 새로운 던젼이 표기된 지도를..
딴 유저에게 팔면 어떨까요 ?? 말로 해주는것보다는 팔면 돈도되고 ...
2005.03.18 17:36:12 (*.252.220.18)
이태성
직접 그린다.. 대충 그려서 속여팔면 어찌할 생각이신지.. -_-;
그리고 하나 그려서 한개만 나온다면 또 다시 그려야되는 번거로움
확실한 피드백을 받고 싶으시면 여러 상황을 써서 올리시는게 좋으실 꺼에요.
2005.03.18 17:42:41 (*.104.250.34)
네이
잘 알겠습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하핫 . 대작 게임이 나온다면 저도 즐겁잖아요 ..
좀더 생각해서 올리겠습니다.~
2005.03.18 18:30:57 (*.91.71.168)
12천사의륜
그냥 맵을 미리 주는것보다는 탐험에 의해 맵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게 좋죠.
하지만 유저가 직접 그리는 방법은......
직업으로 만들어도 얼마 못가 인기가 하락할지도 모르겠군요.(시중 지도의 대량 유통 등..)
특히 직접 그린다는 것이 상당히 힘들고 그림 못 그리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그냥 지도가 넓혀지는 방식정도였으면 좋을 것 같네요.
2005.03.18 19:40:24 (*.238.170.18)
무료한하루
울티마 온라인의 지도 작성 스킬을 참고 해 보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울온의 지도 작성은 보물 지도 해석과 관련이 있습니다.
초기의 라그나로크의 경우 던젼 지도가 주어지지 않았는데, 지도 제작이 가능 하다면 던젼 지도를 만들어서 판매 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2005.03.18 23:52:57 (*.147.160.95)
에르하인드
으으... 제가 기획한 게임에 넣어볼려고 했었던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이네요(...)
문제는, 지도를 만들어서 퍼트려도, 팬 사이트 같은곳에서 캡춰를 해서 다 까발려버리면 상당히 난감해지죠, 기껏 고생해서 만든 지도인데 단순히 캡춰에 의해 깨지니..
-횡설수설 부분-
그리고, 현실성에 비중을 둔다면 그림을 직접 그리는것도 좋을듯..
지도 제작자라는 일종의 직업이 생기는 거죠 뭐.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용을 걸고 지도를 팔고, 사람들은 가격을 내고 신용을 사는거고...
그리고 지도 잘 만드는 사람과 잘 만들지 못하는 사람등등의 리스트가 게임을 떠돌겠죠(...)
-끝-
2005.03.19 00:15:16 (*.76.247.102)
리오
그냥 거시적인 지도를 하나 주어주고,
미시적인 부분들은 직접 다니면서 밝혀지게 하면 어떨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면 대략적인 지도를 아니 답답한 마음도 없어질테고,
새로운 발견에 대한 보람도 느낄테구요.
그리고 옵션으로 각 지역에서 있었던 이벤트 같은 것을 지도에 표기한다거나
자신이 몇몇 부분들은 표시할 수 있게 (=WoW의 맵 메모 인터페이스 기능) 해서
이렇게 나름대로 만든 지도를 팔 수 있게 해도 되겠지요.
물론 팔때는 본인이 가진 지도를 옮겨적기로 해서 팔던가 하고,
몇몇 판단조건으로 신뢰성의 정도를 %로 표시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05.03.19 00:28:04 (*.91.68.173)
12천사의륜
리오//지도에 표시해 놓은 걸 팔기보다는
정보교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낫지 않을까요.
상대방이 표시해놓은 것들을 서로의 동의(거래 비슷하지만..)하에 다운 받는 정도의..
2005.03.19 00:39:22 (*.125.73.194)
김형찬
흐음....마비노기의 악보 들을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일단, 지리정보를 스스로답습했을경우는, 정리되지않은 지도를,
그것을 지도가공소에 거쳐서 가공했을경우, 좀더 깨끗한 지도가 나오는 방식은 어떨까요?
특정지리를 파악했다는점에서 가질 수 있는 의의와, 업데이트를 통해서 조금 더 깨끗한 방식의 지도를 얻을 수 있는 만족감,
그리고 스스로 어디어디를 그만큼 많이갔다고 자부할 수 있을정도의, 자부감정도?
지도의 성공률에따라 2 - 3단계로 나누어서,
울퉁불퉁한지도 - 간소화된지도 - 상세화된 지도 의 세가지 단계로 나누어서, 그 지도를 밝혀낸 정도에따라서,
지도에 메모할 수 있는 여부와, 특정 표시를 할 수 있는곳, 그리고 좀더 상세한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정도?
- 어디에 어느몹 산다. 어디에 몇레벨이다. 여기는 뭐다. -
2005.03.19 00:42:51 (*.125.73.194)
김형찬
이미 만들어진 지도의 교환정도는, 중반부이후, 지도 작성이 귀찮거나 어려운경우에 대비해서, 어느정도 레벨이 지나면, 일정부분의 지도 정보를 공유할수있게끔, 물론 그렇게해주려면 특정 스테이터스의 포인트나 기술능력치에따라서 발견되어지는 지도의 상태와 확률이 차이가 있어야겠죠.
- 꼼꼼한 사람이라면 지도를 굉장히 꼼꼼하게 할테고, 덜렁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이해할 정도로 그릴테니,
자신에게 보여지는 정도는 같으되,
타인에게 보여줄경우 자신이 꼼꼼하다면, 덜렁대는 사람의 지도를 받으면 이게 그림인지 낚서인지 모를정도로,글의 배치와 순서, 메모등을 앞뒤 구분없이 마구 섞여보이게만들고,
반대의경우라면, 매모들이 다닥 다닥 붙어서 구분할 수 없고, 지도마다 각각의 축소사이즈와 해당설명등이 매모클립으로 마구 꽂혀있어서 살펴보기 힘들게 만드는거죠 .
---------
라고 내가 왜달았을까.. 그냥 잠이나잘것을...
2005.03.19 00:43:05 (*.125.73.194)
김형찬
역시 술먹으면 얼릉 자야..
2005.03.19 00:53:36 (*.91.68.173)
12천사의륜
김형찬//전 마비노기는 잘 모릅니다만..
악보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 스스로 만드는 것이지만 지도는 이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같은 것은 보통의 팬 사이트같은 경우에도 상세하게 소개될 만큼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도스킬이 있다하면 미니맵을 지원하는 인터페이스의 경우
미니맵도 불분명해져 게임을 방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니맵은 멀쩡한데 세계지도만 엉망이라면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몸으로 익히는 방식을 선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인의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메모를 다운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상대의 지도를 관람하는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만..
2005.03.19 08:38:10 (*.125.73.194)
김형찬
12천사의륜// 자세한거야 나중에 직접적으로 대충이나마 맞춰진경우로 제시하게된다면야, 어느정도 말이 통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마비노기의 악보.. 는 제작자를 알수없는 배포가 엄청나게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러한 지도의 발견이라는 요소 이전에 제작, 이라는 요소만가지고 생각하면 저런것이 남게되지요.
덤으로, 미니맵과 월드맵의 차이에서 오는것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경우라면 상황은 분명히 어려워질지도모르겠습니다만,
지도의 공유가 내새우는 첫번째는, 바로 신대륙입니다.
미지의세계에 다가가기위한 첫번째이지요,
주위 지도를 다 외우고다니는 저로써는 월드맵따위, 아무 짝에도 쓸모없지만, 어느날 갑자기 새로운 월드가 나오면 곤란합니다.
물론 , 시간나면 그냥 가면됩니다.
스스로 발로 걸어가서 개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것입니다만,
분명한것은,
'단순히 몹때려잡으러가자' 라고 할게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지도는 분명히 필요한것입니다.
- 강제적으로 지도를 쓰이게한다면 못할거야없습니다, 일단 나침판아이템을 시작할떄 주게한후, 위도와 경도따위를 따지는 계측기와, 여러 상황에 용의하게사용할 수 있는 다단계별 나침반을배포,
그리고나서 나침판을 업그레이드하지않으면, 여러단계로나눠진지형중에 C급이상의 '밀림' 에 들어가게된다면, 나침판의방향타나 미니맵등을 혼란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정 못하면 라그처럼 특정위치의 미니맵 지우기역시 가능합니다만,
현실성을 위한, 편리함,
편리함을 위한 현실성,
이 둘중에 어느것에 더 중점을 두는가가, 게임에서의 이러한 시스템들이 제시될 방향에 제한을주게됩니다.
그렇기에,
그 방향이 제시되지않은 게임에서의 제한되기 이전의 아이디어의 조건은 무제한,
문제는 그게임에 맞을정도로 조절되어 있는 편리성과 실효성들,
그 수위에 맞춰서 아이디어의 등급을 조절하는것이지,
그 수위가 조절되지않은 상태에서의 이런 아이디어의 게임과의 충돌성, 혹은 방해성을 지적하신다면 난감합니다.
특히나, 그 기준의 조절가치가 게임성이냐 현실성이냐 에 중점이라면요.
이러한 월드맵기능은 특히나 그러합니다. 편리성을 따지자면 마땅히 사장될테고, 현실성을 따디자면 당연스레 받아질텐데,
게임은 게임마다 그 정도의 차이가있습니다. 극 현실주의적 몽한경계도있으나, 실 환상주의적 게임도있으니까요.
실상, 월드맵이 없으면 미니맵도 없는것이 정상입니다.
- 월드맵도 없는데 미니맵은 어떻게 본답니까-_-)? -
그럼에도 월드맵과 상관없이 미니맵을보는것은 플레이어의 편리성을 위해서이기도하지만,
사실상, 월드맵과 미니맵과의 연동, 그리고 그것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불편하게 생각되기때문이며,
그 불편하게생각되는것은 결국, 그 시스템을 구현하더라도, 실세적으로 게임에 줄 수 있는 이득이 없기때문입니다.
사실상, 그렇기때문에 어느 정도의 '틀' 이 전혀잡히지않은 이런 소재로는 달수있는 댓글은 한정되어있기마련입니다.
몸으로 익히게되는 불편함을 줄이기위해서 지도라는것이나왔으며,
아직 가보지않은곳에대한 어느정도의 정보를위해서 지도가나왔다고봅니다.
그 후에, 좀더 자세하고 상세하게 표시하고 서술하기위해서 나왔으며,
'그냥가면된다.' 라고 하기에실제적으로 자신이 갔다가 재대로 기억도못하고 못나올지도모른다면,
미니맵 삭제에 하드코어몬스터에 방향까지 햇갈리게만드는 abc타입의 밀림나무를 배치해놓고, 악어와 고릴라떄를 배치해놓으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 IIIOTL
실상, 이것이 어드벤쳐 판타지가아닌, mmorpg이니말이죠.
실질적인, 작업대의 배치는 환경마다 다르듯, 지도와 미니맵, 그리고 그 요소요소를 너무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해두심은 좋지않습니다.
이같은경우는, 몸에익히기 편할만큼, 던젼의 생김 상태가 적잖게 간단했기때문이고,
또한 상시 텔레포트와 상시 귀환이 가능한 상태였기때문에 크게 미니맵과의 연동성따위는 따지지않아도 좋을정도였습니다.
그렇기에 미니맵은 대다수, 안내가이드 역활에만 충실할뿐, 그 미내맵의 상태도 매우 단축되어있는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게임과 게임마다 도입되는 미니맵의 차이점은 명백합니다.
방향타와, 규모의 제시크기도다르고, 미니맵이 제시되지않는경우도있습니다.
실상, 지도가 제시되는 가장 중요한요건은, 편리함입니다.
게임상에서의 요건이 제한되어서, 편리함을 방해하는 편리함이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몸으로 익히는바에야 미니맵따위 뭐하러 보겠습니까-_-?
지도의 밝혀지지않은 부분과 , 밝혀진부분,
그리고 그에따른 정리를 할경우에 만들만한 공식 들과 미니맵의연동에대해서 짠다는것이 , 어쩌면 항해제작게임에나 들어갈 법한녀석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상,
대항해시대의 그 울퉁불퉁한 지형에다가 보물지도를 가져다 대보면 한번에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적습니다.
눈대중으로 외운다는것은 결국, 한번 찾아가봐야 하는 일이고,
그 사이사이 가는길에 무엇이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미 한번 간길에, 뭐가나오는지 정도는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겠지만,
그 이전에 지도가 밝혀지지도않았던길에 대해서 눈대중으로, 그리고 몸으로익힌다는것은 정말 어리석은 말이지요.
최소한도로, 미니맵만따라서 널럴히 간다는것은 결국, 길가에 이씨몹 박씨몹 김씨몹 만 때려잡으면서 간다는소리나 다를 바 없지요.
ps.
없는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악보는 드뭅니다.
- 개개인이 작곡한 경우는 매우 드물고, 인기가없다는것이죠 -
더군다나, 미니맵어디어디에 무엇을 했는지 세세히 전부 기억할정도로 게임에 광적으로 집작할정도의 페인이아니라면,
반달정도 들르지않게되면 레벨과 몬스터, 그리고 퀘스트정보에서 여러꼬임이발생합니다.
단순히, 몸으로 때우기에는 투자해야할 시간이 너무나많은데반해서,
지도라는것이 그 편리성을 덧해주니까요.
그리고, 월드맵과 미니맵의 조회말입니다.
생각의 차이일뿐입니다.
월드맵을 펼처놓은채로 미니맵과 비교하는 경우는, 월드맵에 자신의 위치가 나오지않는경우지요,
사실상, 월드맵에 자신의 위치가 나온다면 구태여 미니맵하고 비교해가면서 가는 괴상한 행위는 하지않을듯 싶은데요-_-?
외, 멀쩡하게 근처가서 미니맵보고달릴것을, 월드맵보고 달립니까?
월드맵은결국, 제가 가야하는 방향에대한 지표이지, 그 안에서의 자세한 정보는 쉽게표시되지않습니다만?
ps2.
뭔가 기분이 무지하게나쁩니다. 왜인지모르겠지만서도..
2005.03.19 08:39:10 (*.125.73.194)
김형찬
아, 기분이 나쁜이유를 알겠군요.
아침을 못먹어서 그런것같습니다-3-).
2005.03.19 15:02:11 (*.74.78.195)
12천사의륜
김형찬//저는 아침을 먹은 관계로 매우 기분 좋은 상태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스테이션2(농담..)에 쓰인 말은 참 묘하네요.
제 생각에는 지도 제작 스킬은 개개인의 그림실력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도스킬같은 것이 있다면 스킬레벨이 올라가면 정확한 지도를 그릴 수 있다라는 말인데
그건 어째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스킬1은 직접 그리고 스킬10은 대강 그려도 정확한 지도가 나온다는 건..
그게 아니라 스킬10은 기타 잡다한 설명을 붙일 수 있다는 것 정도면 괜찮지만 지도제작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형찬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지도보다는 탐험이라고 생각합니다.(부디 맞길 바랍니다.)
탐험스킬이 높은 케릭터는 미니맵에 가까운 마을과의 거리나 몬스터 분포까지 보이게 한다면
그것 또한 매우 좋은 스킬이 되는 거죠.(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배웠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MMORPG에서의 플레이어라면 배울 수 있는 직업스킬을 한정하게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미리 외우거나 팬사이트에서 지도를 미리 살포하는 경우라면
다들 자신의 케릭에 이득이 되는 직업스킬을 찾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따라갈 수 없는 다른 스킬들을 더한다면 좋겠지만 전 지금 생각이 안나서요.;)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초반 누구보다 그 스킬을 가진 플레이어가 중요하게 되죠.
하지만 새로운 맵이 마구 생성되는 것도 아니고 띄엄띄엄 나오는 상황에서는
언젠가는 특별히 탐험스킬가를 데려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PS.쓰고 보니 생각이 납니다. 던젼같은 경우 인스턴트 형식으로 만듬과 동시에 랜덤하게 지역을 꼬는 형식이라면
탐험스킬을 가진 자의 중요성이 부각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도제작 스킬1과 스킬10의 지도 차이가 난다면 스샷을 찍어 올릴 수도 있으니
지도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회의적인 느낌입니다.(이 부분에 대해서 덧글 더 달아주시면 감사하지요.)
PS2.엔터를 잘 안 쳐서 글이 빽빽한데 전 엔터 너무 많이 치는 걸 싫어해서요.-_-ㅋ
2005.03.20 01:01:52 (*.86.4.75)
리오
12천사의륜// 말씀하신대로 wow의 맵 메모 유저 인터페이스 기능은
본인이 설정한 메모를 다른이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것으로 다른이에게 위치를
알려줄 때 많이 썼었지요.
제가 말한 건 저거랑은 좀 틀린 개념이죠 ^^.
2005.03.20 04:05:33 (*.125.73.194)
김형찬
12천사의륜// 더달면 좋든 나쁘든 별로 글 자체에 도움이안되니까 그냥 짧게답니다 ^^
기분이나쁘다.. 라는건역시, 지울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기분이 '이상한'상태였기때문에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아무래도, 저로써는 간만에 투덜거린글에대한 지적들이, 약간 제 생각과 요점을 벗어난경우같아서,
뭐랄까.
뭔가, 제글에서 무언가를 제시해주신것까지는알겠는데,
대체 뭘 제시한건지 도저히 모르겠었다고할까요,
그래서 살짝 기분이 나쁜상태였습니다.
- 이건. 상대보다는 스스로의 이해능력 상실에대해서 기분이 나빴다고해야할까요?
그리고 사실, 아침도못먹고 알콜의 흔적때문에 속도 엉망에 머리도깨질겉 같았으니 기분이 좋을리 없는상태였습니다 ^^;;; 조금 이해하기는 힘들더라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본론들어갑니다.
---------
궂이, 어느특정스킬 1레벨 10레벨과상관없이, 탐험이라고말씀하셨으니 그것이 스킬로 굳혀진것이겠지만,
그리고 어느 단계라는것이있기때문에, 1레벨 2레벨이라는 레벨등급의 스킬이생기겠지만,
저로써는 이해를 쉽게하기위해서 스킬에 의거한다..라는것이지 궂이 어느 스킬의 레벨에따른 레벨에따른 뒤섞임을 주자는것은아닙니다.
-일단, 뒤섞임의정도라면, 원본전채지도를 X*Y 셀로 나눈후, 각 셀에 해당하는 위치를 조금 부드러울정도로 미리 손봐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에따른 지도조각이 조금 많아질테고, 지도조각마다 그 종류와 형태가 조금씩달라지기야하겠지만, 어느정도라면,
편리성에 크게 손상되지않고, 지도자체가 크게 난잡해지지않을정도까지라면, 곡선이 조금더 굳은 곡선이되고,
더블선이 조금더 더분선이되는것까지는 막을 수 있다고봅니다.
제가, 궂이 이것을 탐험스킬이라고 따로 지정하지않은이유는, 첫째로, 이 스킬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의 제시성이 탐험과는 크게연관이없기때문입니다.
지도가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몬스터가 어디어디나온다가아닌, 몬스터의 대중적인 분포 가, 동물원사파리 지도처럼 색깔로 표시될것입니다.
그리고, 각지도의 범위마다 얇은 격자무니가생기면서, 각격자간의 일반적인플레이어의속도로 걸경우, 몇분, 이라는 식의 표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야밤이나 위험지구에서의 방향타와, 나침판 내장기능,
적게되는 메모쪽지들을 지도에 낚서하는 형태에서, 중세 유럽의 보물지도에 붙게되거나쓰게되는 메모방식으로 바꾸고,
밤에도 밝은 화질로 지도를 볼 수 있도록, 지도자채에 야광지를 쓰게하는경우도 도입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탐험 필수품보다는, 보조품이며 탐험이라는 하나의 스킬이자 조언가가되기보다는,
일반유저와 나눌 수 있는 조금 더 커다란 편리함이 주 목적입니다.
없다고 해서 나쁠것도아니며, 마땅히 돈을주고 거래할것도아닙니다.
이 지도의 최종적 목적은 어디까지나 공유이며,
가급적이면, 제작시의 '선 경계도' 와, '지도 정밀성' , 그리고 '격자 무니의 범위'
-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거리를 격자로 표현할것이라고말씀드렷다시피, 만일 구현하게된다면 그 격자사이 사이의 간격에따른 이동거리를 좀더 자세하게 잴 수 있도록,
- 눈대중으로 1시간 20분쯤 걸리는거리가, 사실상 1시간 18분이라는 정확한 시간계산이가능해지는것입니다. -
아마, 더 넣으려고 작정하면, 월드맵을이용한 지형의 자동이동기능까지 넣을지도 모릅니다.
- 지도가 너무 상세해서 알아서 지도만보고 갈 수 있을정도 를 말하는겁니다만..이것은 게임마다 주어진 벨런스에 무리를주기때문에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허나 이것은
아이디어지요.
사장될지 남을지야모르지만, 어쨋거나 아이디어, 그 제한을 생각하시지않으셔도되고, 어느 특정게임에 궂이 도입할 필요조차도없을지모릅니다. - 지도란 어느게임이든 다 존재하니까요 -
제가 지도의 제작으로 제시하고자 하는것은
'조금더 편리함이중점입니다.'
길게예기한결과 탐험처럼되어버렸지만, 사실상
선례자가 먼저 탐험한지역을, 타인에게 듣는다. 라는것도있으며,
아직 가보지못한곳과의 계산시간, 중간에 피해야할 몬스터들의 거주지, 중간중간에 혹시나 잡고가거나, 깨고가야할 퀘스트 들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입니다.
사실상, wow에서 패더문요새에 가기위해서, 아우버다인에서출발 > 쟂빛골짜기 > 돌발톱산맥> 잊혀진땅 > 탈나라르 > 패더문요새 라는 공식이라면, 누구라도 생각 할 수 있을겁니다.
허나, 그 이전에, 잊혀진땅, 돌발톱산맥의 중간경유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면,
그 정보를 습득하기이전에, 길바닥에 싸늘한 시채로 누워있거나, 혹은 중간중간에 거쳐야할, 자신의레벨에맞는 적정 퀘스트들을 놓칠지도모르며,적대새력의 경비병들과 마주쳐서, 운명을 달리할 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선대 플레이어와 정보를 공유하는것만으로도, 지도가 공유된다면,
그리고 그 공유된정보를 후대플레이어가 좀더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면,
분명 후대인의 발견의 재미는 감소될 지 몰라도,
처음하는 생소한 초보플레이어라도, 자신의레벨에맞는, 혹은 멋진 보상아이템을 주는 퀘스트 들에 대한 어느정도의 일차적 매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가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공유된 지도에 흥미를 잃을 수 도 있기때문에,
어느정도의 레벨차이,
그리고 정보차이,
그리고 기술 실력 - 어느것이될 지 모릅니다. 레벨이될수도 손재주 관련 스텟이될지도, 지능관련 스텟이될지도, 스킬이 될지도 -
에따라서,상대방이 기술해놓은 지도를 조금 왜곡해서 받는것,
왜곡해서 받은 지도에는, 적혀있는 정보가 엉망일 수도 있고,
- 상대방은 메모지에 매모한것을, 자신의지도 빈칸에 낚서하듯 메모했으니까요 -
혹은, 상대방이 놓친것이 있을 수 도 있으며,
실상 구별하기 힘들 수 도있지만,
어느정도의 편리성 의 +와, 그에따른 대중성 +, 탐험심과 모험심의 약간의 - 라는 결과물로 얻을 수 있는것이
제가 생각하는 지도입니다.
궂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스스로 만들면 되니까요.
스스로 보충해서 가장완벽한지도를 만들 수 도 있을지 모릅니다.
2005.03.20 12:02:49 (*.75.69.179)
12천사의륜
리오//WOW는 계정까지 넣어봤지만 아직도 잘 모르기에..그런 것 같네요.
김형찬//탐험이라고 명명한 것은 단지 지도제작에 그친다면 별 쓸모없는 스킬이 될 우려가 있고
탐험적인 면을 넣어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입니다.
위의 답글에서 제가 중점으로 얘기했던 것은
특별히 스킬을 배우지 않아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것을 과연 유저들이 사용할까라는 점이었습니다.
배울 수 있는 스킬이 한정 되어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득을 취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는 다른 스킬과 다르게 지도제작 스킬이 특별히 돈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스킬의 능력이 낮으면 남의 지도를 왜곡해서 받는다는 얘기를 하셨지요.
그렇다면 스킬을 올리지 않으면 남이 지도를 정성껏 제작해도 왜곡해서(전혀 아닌 곳에 메모가 찍혀있고)받는다면
그 스킬을 올리지 않는 이상 남의 지도는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맵을 처음 오는 사람에게 지도는 필수고 엉망인 지도를 처음 보게 된다면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게임이 충분히 익숙해지면 그럴 필요가 없어집니다. 점점 길이 외워지니까요.
물론 길을 외우지 않는 사람도 있고 길치라서 나침반이나 지도를 안 보면 절대 못 찾아가는 사람이 매우 많죠.
그런 사람에겐 지도제작 스킬이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만렙이 많아지면 어떨까요.
물론 케릭을 다시 키울수도 있고 자신이 가지 못한 곳에 가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를 팔 수 있다면 시중의 지도를 또한 살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물량이 많아지는 것이지요.
WOW처럼 귀속아이템화 시켜 지도가 대량으로 풀리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죠.(이거 의외로 좋은 방법이군요.)
하지만 단지 지도제작만을 한다면 다른 스킬에 비해 이득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전 탐험이란 측면을 부각시켰던 겁니다.
형찬님 말씀대로 정확한 시간이나 거리가 나타나거나 방향도 잘 보이고 몬스터 분포가 보이고
이런 것은 탐험에 부합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둘을 합쳐놓아서 정말 가상의 세계에서 살아가기에 부족하지 않게 만드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ps.답글로 토론(라고 해야 할까요.)를 할려니 좀 힘드네요.;; 위의 답글이 가물가물해질 지경이니..
2005.03.20 21:27:22 (*.125.73.194)
김형찬
하아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정말이지, 댓글로 하는 토론의 무용지물 을 세삼스레 느낍니다.
토론을 하려면, 역시 하나의 정해진 소재를 가지고 해야하며, 가급적이면 주위의 말이 어느정도 통하고 자신과 생각하는 바가 같은 사람과 하는것이 좋다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하게됩니다.
분명히 제시했지만,
탐험스킬과 관련이없는, 지도의왜곡과 그 여부성을 말입니다.
외곡되서 받아봐야 필요없다. 라고하는것은 더 황당합니다.
제가 외곡시키는 이유는 하나, 첫째는 레벨1부터 레벨 60대의 지도를 받는 허무맹랑한 일이 없기를바라는것이고,
그러한 어의없는 일을 적게 만들기 위하여 , 어느정도 심한 차이가나게되면 지도가 너무 심하게 외곡된다고 분명히 기술하였습니다.
누누히 거론하였지만, 그것이 스킬이될지 스텟이 될지 모르기때문에, 왜 스킬이라고 단정짓고 말씀하시는것인지
스킬이될수도 스텟이 될 수도 있습니다.
레벨이 될 수도 있으며, 무슨 돈주고 배우지않는한 존재하지않는 그런 스킬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좀더 넓은 시각을가지고 많은 생각을 가지고 말해보십시오.
어느정도 외곡된 지도가 어차피 받아봐야 무슨 소용이냐 라는 식으로 말하면곤란합니다.
그 지도의 형태에따라서, 받을 수 있는 정보의 정도가, 레벨에 구분될수있고, 스킬에구분될수있고 스텟에 구분될 수 있다고
누누히 말했잖습니까?
간추려보자면,
초보존은 1레벨에도 완벽한 지도를 낼 수 있고, 고수존에는 30레벨부터 어중간한 지도를 뜰 수 있다. 라는 제한을 걸 수도 있는것이고,
이것을 시작부터 가지는 기존 스킬로 활용 될 수 도 있으며, 이것이 탐험이라고 불리지 않는다고 해서 전혀 쓸모없는 스킬이 될 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 무엇을 기준으로 쓸모가 없다는겁니까? -
몇번 말을 돌려도보고, 그냥 이해해달라고 말하기도했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제가 지금 짜증이 더럽게나는건
바로 그 동문서답입니다.
아니, 무엇을 보시고 무엇을 답하시는건가요?
정말로, 한심할정도로 화가납니다.
- 왜 고작 이런일에 화를내야하나. -
-------------------- vote -----------------------
위의 답글에서 제가 중점으로 얘기했던 것은
특별히 스킬을 배우지 않아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것을 과연 유저들이 사용할까라는 점이었습니다.
배울 수 있는 스킬이 한정 되어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득을 취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는 다른 스킬과 다르게 지도제작 스킬이 특별히 돈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지도의 제작으로 제시하고자 하는것은 '조금더 편리함이중점입니다.'
궂이, 어느특정스킬 1레벨 10레벨과상관없이, 탐험이라고말씀하셨으니 그것이 스킬로 굳혀진것이겠지만,
그리고 어느 단계라는것이있기때문에, 1레벨 2레벨이라는 레벨등급의 스킬이생기겠지만,
저로써는 이해를 쉽게하기위해서 스킬에 의거한다..라는것이지 궂이 어느 스킬의 레벨에따른 레벨에따른 뒤섞임을 주자는것은아닙니다.
---
위에서 스킬의 능력이 낮으면 남의 지도를 왜곡해서 받는다는 얘기를 하셨지요.
그렇다면 스킬을 올리지 않으면 남이 지도를 정성껏 제작해도 왜곡해서(전혀 아닌 곳에 메모가 찍혀있고)받는다면
그 스킬을 올리지 않는 이상 남의 지도는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타인에게 보여줄경우 자신이 꼼꼼하다면, 덜렁대는 사람의 지도를 받으면 이게 그림인지 낚서인지 모를정도로,글의 배치와 순서, 메모등을 앞뒤 구분없이 마구 섞여보이게만들고,
반대의경우라면, 매모들이 다닥 다닥 붙어서 구분할 수 없고, 지도마다 각각의 축소사이즈와 해당설명등이 매모클립으로 마구 꽂혀있어서 살펴보기 힘들게 만드는거죠
어쩌면 공유된 지도에 흥미를 잃을 수 도 있기때문에,
어느정도의 레벨차이,
그리고 정보차이,
그리고 기술 실력 - 어느것이될 지 모릅니다. 레벨이될수도 손재주 관련 스텟이될지도, 지능관련 스텟이될지도, 스킬이 될지도 -
에따라서,상대방이 기술해놓은 지도를 조금 왜곡해서 받는것,
물론 맵을 처음 오는 사람에게 지도는 필수고 엉망인 지도를 처음 보게 된다면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게임이 충분히 익숙해지면 그럴 필요가 없어집니다. 점점 길이 외워지니까요.
물론 길을 외우지 않는 사람도 있고 길치라서 나침반이나 지도를 안 보면 절대 못 찾아가는 사람이 매우 많죠.
그런 사람에겐 지도제작 스킬이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
이 대목은, 저랑 싸우자는건지 의심이 갈정도의 대목입니다.
이미 충분히 생각해본것이고, 이것에대한 답줄은 가장 간단하게
' 알아볼 수 있을정도의 지도만 제작해주면된다.'
로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현실성과 가상성의 사이에서의 편리함의 정도는 기획자 스스로 조절해가는 수준이고,
어느 바보라도, 처음오는 지형에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지도는 주지 않을겁니다.
지도로 불편함을 주자는 이미지보다는, 더 편리함을 주자고 위에도 이미 한번 제시했기때문에 궂이 복사해 올 필요도없습니다만,
...장난하십니까?
하지만 나중에 만렙이 많아지면 어떨까요.
물론 케릭을 다시 키울수도 있고 자신이 가지 못한 곳에 가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를 팔 수 있다면 시중의 지도를 또한 살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물량이 많아지는 것이지요.
WOW처럼 귀속아이템화 시켜 지도가 대량으로 풀리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죠.(이거 의외로 좋은 방법이군요.)
- 지도는 팔지않을거라고 이미 말했습니다.
만렙이 된 후에도, 각 격자간의 틀과, 어느거리간의 시간을 계산할까요? 처음주는 지도의 방향성만으로 보고 지도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을까요? 대체 이건 무슨소리입니까?
시중의 지도를 산다니요?
물량이 풀린다니요?
아니, 그래서 풀린 물량이 어쨋다는것이죠?
----
하지만 단지 지도제작만을 한다면 다른 스킬에 비해 이득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전 탐험이란 측면을 부각시켰던 겁니다.
형찬님 말씀대로 정확한 시간이나 거리가 나타나거나 방향도 잘 보이고 몬스터 분포가 보이고
이런 것은 탐험에 부합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둘을 합쳐놓아서 정말 가상의 세계에서 살아가기에 부족하지 않게 만드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스킬로 단정짓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스킬 2스킬이아닌, 기존의 배이직 스킬에 스텟연동에따라서 멋진지도가 나올 수 있는것일수도있고, 레벨업에따라서 자동으로 올라가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도를 판매한다는소리는 한적도 없는데다가,
몬스터 분포가 보이는것이아니라, 몬스터 분포지형을 스스로 기술하는것입니다.
wow를 해보신다면아시겠지만, 처음의 안개 형태로 가려진 월드맵을 지닙니다.
물론, 초반에 당황하긴합니다. 지도가 다 가려져있으니까요. 하지만 일정 지역의 어느정도를 지나가면, 그 지형이 보이게됩니다.
또, 그 지형에서 구분되어서 살아가는 생물채들도 찾을 수 있는것이죠.
그런것을 기술하자는것이지, 무슨 몬스터들이 군락치고 무빙샷하면서 이리저리 방랑한다면야, 지도로 기술 하는것은 무리 일지도 모릅니다. - 그렇다하더라도, 이동하는 시기와 이동 지역까지 기술 가능하게 만들어주면 지도에 기술 가능해지겠지요. -
------------------------------------------------
실상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간단합니다,
제글을 일정부분 수정해서 스스로 습득하셔서 탐험이라고 하신것까지는좋습니다.
거기에 자신의 견해를 담으셔서 하나의 스킬로 구사할 수 있도로 ㄱ만드신것까지는 좋구요,
그런데, 왜 제글에 이미 나열되어있는사항과,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저에게 말씀하시려는것인지는 도통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맨윗리플의 답글부터 그랬었지만,
도통, 무슨이야기를 말씀 하시는건지, 왜 이미 A라고말한것을 B라고 다시 끌고오시는것인지,
분명히 배포용이라고했음에도, 그것이 판매되고 넘쳐나는 것까지 생각해두신건지,
레벨간의 차이를 거론했음에도 이런 결론이나오는것인지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이해해 드릴 수 도 없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썼다고 말씀하셨더라면 차라리 이해할 수 도 있습니다.
첫글은, 술먹고 술김에쓴것이고,
둘째글은 , 나지막히 술먹고 다음날 아픈머리를 부여잡고, 어제저녁에 다시 쓴글을 조금 수정해서 올린것이니까요.
허나, 세번째는 말짱한 제정신인데다가, 이해를 도와드리고자 간단한 주제를 꽤나 길게 나열해뒀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것입니까?
이야기가 통하지않는데다가, 이미 말한것에서의 단점,
거기다가 스스로 단점임을 깨닫고, 장점으로 고치기위해서 고쳐놓은것에 대해서,
이미 인지한 단점을 가지고나오시면 대채 무슨말씀을 하시는겁니까?
글을 감정적으로 써내려가면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이온다는것은 스스로도 인지하고있으며, 이런것은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이게 대채 무슨소린지 저로써는 한가지조차 재대로 이해하기 힘드네요.
- 제 이전 리플을 보시면, 결국 윗글에 대한 답변보다는, 제 생각을 전채적으로 '다시 한번' 설명한것이라는것을 아실겁니다. -
허망하네요.. 서로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지못한채로 하는 '난상 토론' 이란것은.
2005.03.20 21:53:30 (*.231.65.67)
12천사의륜
넓은 마음을 가지세요.(쭉 읽는 동안 왠지 화내시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 이유는 저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말 계속 쓰는 것 같아 더이상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어떻게 메신저 같은 걸로 대화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용의가 있으시면 쪽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뭐라고 쭉 썼지만 아무래도 위의 글에 똑같이, 지금은 과격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 안 씁니다.
그리고 부탁드리는데 엔터는 조금 줄이시는 게 어떠신가요.(글을 강조하고 싶으신 건 알지만 엔터 4번은 조금 심합니다.)
유저에게 피로를 주는 시스템은 자제해야되지 않을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