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순수 재미와는 관계없이
다른 사람과 같이 한다는 느낌을 줄 수만 있다면(그것이 협동이되든, 경쟁이되든)
사람들이 재미있게 느끼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종종 듭니다. 'ㅡ'a
사실 애니팡을 보면 딱히 시선을 끌만한 요소도 없는데(있다하면 귀여운 동물 케릭터 정도?)
마켓에서 1위를 딱 찍어주니 뭔가 아리송 하네요.
솔직히 애니팡보다 퀄리티 더 좋은 동일한 게임들도 많쵸...
그치만 접근성면에서 카톡이 우월하고 카톡의 소셜데이터를 활용하면 훨씬 다양한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생산해 낼 수 있을테니...
똑같은 게임에 퀄리티가 조금 떨어져도 카톡 게임을 하겠죠~
게임이 게임 그 자체로 중독되는 경우도 있지만
솔직히 게임적인면을 배제하고서도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제대로 마약과 같다고 봅니다.
라그나로크가 유료 채팅게임으로 불리운적도 있었으니...
마케팅 부분이 제일 크다 봅니다.
뭐,,
음..
전 애니팡 보면서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메시지가 만날와서 부득이 사람하나 차단했어요 ㅇㅇ
저도 AUSS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솔직히 마케팅 채널의 승리죠.
애니팡 30만점을 찍는 불가사의한 인간이 내친구중에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중...
45만점을 보시게 되면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드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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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애니팡보다 퀄리티 더 좋은 동일한 게임들도 많쵸...
그치만 접근성면에서 카톡이 우월하고 카톡의 소셜데이터를 활용하면 훨씬 다양한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생산해 낼 수 있을테니...
똑같은 게임에 퀄리티가 조금 떨어져도 카톡 게임을 하겠죠~
게임이 게임 그 자체로 중독되는 경우도 있지만
솔직히 게임적인면을 배제하고서도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제대로 마약과 같다고 봅니다.
라그나로크가 유료 채팅게임으로 불리운적도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