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이 은근 붙어서 그런가..
몇주째 구직사이트를 뒤적거리고 있건만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조건이라하면
1. 정보통신쪽 병역특례업체(이직)
2. 아이폰 앱 개발(안드로이드는 서포트 가능)
3. 현재 사는 낙성대와 최대한 가까운곳(이사를 최근에 해서 -_-;;)
4. 지금 받는 연봉과 비슷하거나 조금이라도 높은곳
인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아요.
위치랑 연봉은 그렇다 치더라도
병특이면서 아이폰 개발자를 뽑는곳이 정말 없네요.
엉엉..슬프다.
1과 4 동시 만족에서 fail...
1과 4는 물과 기름
병특은 노예처럼만 안부려도 다행.;;;
고용주 입장에선 이렇게 생각하겠지... "병특 주제에 바라는 것이 많네?"
병특 연봉 그럭저럭 많이 주는데가;; 이스트정도?
고용주 입장에선 저런 조건 달린 사람 안뽑죠. 저런거 없이도 할놈이 천지에 널렸는데
사용자와 근로자, 누가 아쉽겠음...
엉엉 많이는 안줘도 되는데 ㅋㅋㅋㅋ
지금 받는게 2천 조금 안되니까요.
그리고 병특 신규가 아닌 이직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고용주 입장에선 이득인거같은데...
들고가시는 T/O는 연화님의 것이지 그 T/O 할당분량이 회사에 귀속되는거는 아니잖아요.;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1년이상 남았더래도 아쉬운 쪽이 어느쪽인지는 뭐.;;
그냥 제가 글러먹은듯 엉엉
지금 그만 두면 군대 끌려감.
아~ 앙대~~
저는 좀 넓게 보셔도 될거같은게. 지금 아이폰 개발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아이폰 개발을 하고싶은 업체가 꽤나 많을 걸로 생각합니다.
이력서 보낸다고 닳는것도 아닌데 지금 모바일 사업을 하고있지 않은 업체에도 이력서를 던져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희회사가 딱알맞지만 여긴 대전..
내 본가가 대전인데....
실버님 irc로 좀 오시져..
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1과 4 동시 만족에서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