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쪼랩인데다가
언어의 장벽 덕분에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이것저것 막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때문에 아직 게임이 어떤형태로 진행되는지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국내 온라인게임과 비교했을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게 있는데
바로 채팅입니다.
전체적인 커뮤니티는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긴 합니다만
채팅은 정말 좋네요.
그냥 단순히 말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글씨 색 변경은 기본이고
케릭터의 얼굴을 팝업시킨다던가
말풍선의 종류를 바꾼다던가 여러가지 애니메이션효과같은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채팅 메크로라던가 여러 상황에 따라서 자동으로 출력되는것도 좋고요.
그런데 일본어를 몰라서 다른 사람들과 채팅하지는 못한다는게 함정....
판스온 재미는 있는데(정확하게는 재미있을것 같은데) 일본어........ㅠㅠㅠ
히라가나랑 가타카나 음독은 해도 뜯을 모르니 별 의미가 없네요. 한자도 모르겠고....... 으앙
1섭 4 블록쪽에 울티메이트 마도카리는 사람이있는데 로비에서 매일같이 마도카 심볼 만들면서 노는 ㅡ.,ㅡ; 접할때마다 있길레 물어보니 사냥은안하고 로비에서 잠수할때는 심볼만드는중이라고 하던 마도카 심볼덕후 ㅋ
그 심볼마크[본문에 말씀해주신 기능들]가 빤스온의 묘미중 하나라고 하죠 ㅎㅎ
단순히 색이나 이미지만 띄우는게 아니라 상황별로도 세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적에게 맞을때라든지 이겼을 때라든지 퀘스트를 수행했다든지 할 때 그 상황에 맞게 마치 매크로 처럼 입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일어 까막눈이라 묵음 수행하면서 게임하고 있습니다 으헣 ㅇ-<-<<..........
그래도 몬헌과 갓이터를 재미있게 즐겨서 그런지 전체적인 흐름이 이 게임들과 비슷해서 처음엔 좀 버벅대다가
지금은 할만하네요~
제 볼적엔 퀘스트를 수주받는 방법[NPC에게 말걸기/데스크에서 지역 수주 받기], NPC에게 아이템 사고 팔기, 스킬 찍기, 클래스 체인지, 아이템 탈착 기능 정도만 알아도
게임 진행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더군요~
하지만 커뮤니티가 안돼 으앙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