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요.
일단 낱개 구입이 없어서 부적 등의 제작물이나 재료는 판매자가 올린대로 통으로 살 수 밖에 없죠.
그래서 갯수 적은거는 광속으로 팔려나가고 15개 이상의 물품만 남아있는 거지같은 사태가 발생.;;
부적 몇개 사겠다고 경매장 클릭을 30분째 하고 있다보면 내가 대체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경매장 입찰할때 수수료. 낙찰할때 수수료. 심지어 입찰 실패 반환금에도 수수료. 우편 보낼때 받을때 수수료가 각각 들어가는 시스템은 누가 생각해냈는지 가서 좀 때려주고 싶어요.
웬만한 정도면 말을 안하겠는데 아템 원래 가격과 거의 상관 없이 그냥 아이템 레벨과 등급에 따라서만 매겨지는거 같습니다.
고로 상점판매가에 올리면 본전도 못찾는 템이 수두룩한데 그걸 모르는지 상점판매가로 경매장에 올리는 호갱님들이 아직도 많이 보이네요.
전 그거 보다는 제작이 짜증.. 걸리는 시간이 진짜 죠낸 오래 걸리는데(작업장 막을려고 글케 만들었나...)
이게 정말 제작을 올릴려면
1, 다 포기하고 마을에서 한 2~3일 죽치면서 만들던지
2. 원거리로 의뢰/받기를 하던지
둘중 하나인데
1번은 진짜 시간 죠낸 오래 걸리고... 지겹습니다. 마을에서 2~3일동안 15분 간격으로 한번씩 신청하고 멍때리고 해야되고
2번의 경우에는 돈이 많이 들어감..... 저 같은경우에는 지금 등급이 11 등급이 넘었는데 재료/제작 합쳐서 4개를 의뢰/받기 한번 하면 약 3은 정도가 날라감..
아니 제작으로 나오는 제작템들은 드랍률을 낮추던지 제작은 다 죽으라는건도 아니고 -_ㅠ
ex) 꿩고기 볶음짬뽕이라는 음식.. 필드 드랍율이 너무 높아서... 저 같은 경우에는 800개가 넘어갔습니다...(획득+제작)
다른분들은 보통 100~200개?
경매장 리스트가 웹기반이라 그런지 목록에 올라와있는 물품 리스트랑 실제 등록되어있는 물품 리스트에 차이도 많죠. 1페이지 물건은 어지간하면 이미 팔려있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