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장요.

 

일단 낱개 구입이 없어서 부적 등의 제작물이나 재료는 판매자가 올린대로 통으로 살 수 밖에 없죠.

 

그래서 갯수 적은거는 광속으로 팔려나가고 15개 이상의 물품만 남아있는 거지같은 사태가 발생.;;

 

부적 몇개 사겠다고 경매장 클릭을 30분째 하고 있다보면 내가 대체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경매장 입찰할때 수수료. 낙찰할때 수수료. 심지어 입찰 실패 반환금에도 수수료. 우편 보낼때 받을때 수수료가 각각 들어가는 시스템은 누가 생각해냈는지 가서 좀 때려주고 싶어요.

 

웬만한 정도면 말을 안하겠는데 아템 원래 가격과 거의 상관 없이 그냥 아이템 레벨과 등급에 따라서만 매겨지는거 같습니다.

 

고로 상점판매가에 올리면 본전도 못찾는 템이 수두룩한데 그걸 모르는지 상점판매가로 경매장에 올리는 호갱님들이 아직도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