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근 작가님이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을 잇는 후속작으로 "지금 우리 강시는...?!"이 아니라 강시 대소동이라는 웹툰으로 돌아왔습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지라 "지금 우리 조선은" 이라는 별명으로도 떠도는 웹툰인데, 이 양반은 정말 언데드 전문인가봐요...

 

사실 지우학 마지막 부분이 연가시 돋는 물체가 나와서인지 후속작으로는 지금 우리 일본은이나 연가시 관련 웹툰을 기대했는데... 연가시는 이미 호랑 작가가 써먹은 터라 어쩔 수가 없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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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