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악마사냥꾼을 하다가 너무 지루한 느낌이 있어서(....) 40레벨 쯤에 버려두고

야만전사(여!)로 갈아타서 플레이하고 있고, 만렙찍고 불지옥 1막을 진행중입니다.




사실 전 웹에서 디아블로 얘기를 보고 있으면 좀 온도차를 느끼는데요.


서버 점검이나 섭다 때문에 불편했던 기억이 전 거의 없어요(.....)

오히려 새벽 4시까지 자야되는데... 자야되는데..하고 있는데 섭다 공지가 떠서

으아 드디어 잘 수 있어!!(....) 했던 기억같은 것만 있구요(.....)


접속 지연 문제도 전 그리 심하게 겪은 적도 없는 것 같아요.



난이도 문제는 뭐....


제가 가장 큰 난이도 상승을 느꼈을 때는 노멀 끝내고 악몽 갔을 때구요(....)



전 게임 컨트롤 같은거 잘 못하는 편이라서

스킬이나 아이템 세팅을 방어위주로 탔더니

사람들이 욕하는 야만전사도 그냥저냥 잘 싸우고 살고 하드라구요.


악몽에서 체력 3~4만정도, 지옥에서 체력 5만정도 찍고 싸웠는데

그냥 안죽고 잘 싸우더라구요. 공격력은 2~3천 정도라 잡는데 오래걸렸지만요.



경매장 같은건 최저가 낙찰놀이(...)나 하는 정도였구요.



보상도 40레벨이면 나름 많이 양보한 것 같이 생각되는데요.

왠지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그냥 그렇다구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