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도어는 정말 돈이 많이 드는거 같습니다 인도어는 방안에서 게임을 한다던지,.. 그리 돈을 쓰질않죠..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도 하지만
집밖을 나가서 뭔가 취미만들고 싶어도 뭔놈의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최근 산에 가는게 즐거워서 주변 작은산들 오르락내리락 하고 그러던중
어찌어찌해서 6월달엔 일본 남알프스를 올라갈예정인데
제대로 된 등산화도 없고 장비도 그렇고 밖에 나가고 싶어도 취미를 잘못고르면 즐기질 못하는거 같은.. 본격적으로 산타볼려고 해도 장비 가격을 보니 스트레스만...넘흐 비싸당!!!
더 큰 문제는 취미라고 하기엔 남알프스라던가 이곳저곳 보면 거리도 거리고.. 왔다갔다 돈,시간이 너무...;
취미를 잘못고른듯...
자전거를 하나 살까...?
ζ*’ワ’)ζ < うっうー
쉬는날 하루 통째로 쓰거나 하는데..
잠깐 짬날때라던가 집주위 좀 빙글 돌아본다거나 바로바로 나갈수있는 자전거 쪽이 더 좋아보이는
하지만 산이 좋은데..
아웃도어는 거의 장비가 거의 통일 됩니다.
낚시도 보통 등산화에 아웃도어 옷을 입죠 -ㅅ-;
등산화도 그냥 적당한거 사시면 5만원 정도면 삽니다.
산으로 가시는거니까 스틱 2개 사는데에 1만5천~2만 들이면되고(5천원은 잘고장남)
그외 가방에 그때그떄 일정 맞춰서 음식이나 바람막이 옷같은거 하나더 준비하시구요.
장갑정도 있어도 좋고 산이다 보니 선글라스와 모자 및 자외선 차단제 정도면 긑..
굳이 높은산 말고 가까운산 가세요.
알프스면 장비가 좀더 좋아야 하는데..흠..한국에서도 정발된 만화 중에 '산'이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일본 만화인데 일반 알프스에 관련된 이야기와 장비 구성이나 등산에 관련된 팁이 있으니 시간되실때 봐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고가의 등산...장비라면 암벽이나 빙벽등반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