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를 보면서 


단순히 외관의 커스터마이징이 아닌


케릭터의 정체성이라고 해야하나


전투기술이라던가 게임내의 역할이라던가 이런부분의 커스터마이징에 조금 신경을 써주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무협이라고 하였을 때


어떤 파의 무공을 습득하고 


여러가지 무공을 습득하여서 그 케릭터만의 전투 기술을 조합한다던가


이런 부분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한다던가


너무 외모중심의 커스터마이징에만 치중하는 것은 아닌가 아쉬운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점에 있어서 사실 디아3를 기대가 됩니다.


아키에이지 같은 게임에서 조금 보여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투의 커스터마이징이라고 해야하나요 조합을 이용해서 말이죠


블소는 외모커스터마이징은 분명 훌륭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그 케릭터를 좀더 개성있게 만드는건 단순히 외모가 아니라


위에 설명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짐으로서 더욱 그 케릭터에 애착이라던가 몰입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부분에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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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