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는 말이죠

rpg 겁나 좋아하고

와우도 하고 디아도 하고 이거저거 닥치는대로 하고

...


겁나 잘한건 아니지만 나름 fps tps 류도 하고...

많이 즐겼었죠..



그리고 그때는 남친도 있었던 적이 몇번 있었어서..

.... 한마디로 반대쪽 입장에선 게임하는 여친이 되었겠죠.



근데 요즘은 일하니라 너무 바뻐서.. 체력이 딸리는지 집중력이 딸리는지

도저히 전에 즐기던 과격한 rpg는 못하겠어요....

............


어느센가 가볍고 귀여운 소셜만 아기자기하게 틈틈히 즐기고 있는 제가 있더라구요....


....


그냥 아래글 보면서 생각났다고요..


요즘은 먹고사니라 너무 바쁘고 그것만으로 벅차서.. 다른게임을 할 엄두가 안나요.

게임뿐 아니라 사랑도 끊은지 꽤 된거 보면.. 요즘은 좀 심각한거 같아요 ㅋ...



하긴.. 전에 게임할때도 체력도 딸리고 그닥 많이 못했구나..

뭐 그런거 생각하면 ... 게임하는 사람들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ㄷㄷ



그냥 그렇다구요.




넋두리 한번 해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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