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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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퀴레빠져서 밤새가면서 몰아보고있습니다...
너무 잼있어요...ㅠㅠ
케릭터들도 매력이 넘치고....
스토리도 좋고 세계관도 좋고.....
온라인게임으로 나오면 소재거리가 많겟네요.....
영화도 봣는데.....영화를 보고 애니도 별로 겟거니 했는데......
애니는 아님.....
영화로 나온건 정말 쓰레기입니다.....
러브라인도 재밌네요 ㅋㅋ
뿌잉뿌잉
2012.03.27 00:06:01 (*.33.16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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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1~3기까지 총 50편쯤 될텐데... 마지막까지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존재하죠.
그 떡밥들 중 하나가 2편 오프닝에서 카타라의 입에서 답이 나올뻔 하다가 익키(텐진 둘째딸)가 방해함.
원래 아동대상 애니메이션으로 출발했었는데
나름 교훈적인 주제와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영상미 덕분에 오히려 성인팬들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후속작인 코라의 전설은 아예 주인공 연령대도 올리고 이미 유출된 1,2편만 봐도 아동 타겟이 아님.
그리고 온라인 게임으로 나온다면...
대충 시대를 아앙이 빙하속에 잠들어있던 100년 간을 배경으로 해서 (왜냐하면 아바타가 깨어있다면 애초에 전쟁 자체를 할 수 가 없음. 아바타가 강제 종전시키기 때문에.)
에어밴더는 아앙 빼고 전멸...
북극의 물 부족, 동쪽의 흙의 왕국, 서쪽의 불의 제국... 3진영 국가 전쟁 상태로 해서... (물 부족이랑 흙왕국은 전쟁 상태는 아니지만 서로 거의 왕래를 하진 않으니..)
나이트 샤말란 개새기...
아바타 팬들도 영화판은 냅다 걷어차버립니다.
참고로 이왕 보실거면 초고화질로 보시길... 일반 TV판 애니랑 다르게 매 편마다 극장판급 퀄리티로 제작한 애니다보니 고화질일 수록 진가가 드러납니다.
그리고 더빙판이 진짜 갑입니다.
더빙판에 레전설급 성우들 대거 참여. 연기도 더빙판이 갑...
애초에 우리나라 제작진이 워낙 많이 참여한 작품이다보니 캐릭터 입술 움직임이 한글 더빙에 유리하게 그렸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1기때 아앙 성우랑 2,3기때 아앙 성우가 다른데... 1기때는 아역 성우를 썼다가 2기 때부터는 아예 전문 성우를 썼다고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