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죽지?

 

어머님과 저는 대사 다 할때까지 이 생각만 멍하니 반복했습니다.

 

아니 저 궁수들은..?

 

병사들은...?!

 

비틀비틀 하다가 쓰러져 죽을 것 같다가 다시 던지는 신묘한 연출에 그만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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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