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자꾸만 말도 안되는 비유들을 꺼내시는데 격투게임을 만들면 스트리트 파이터를 배끼는것이라구요? 격투게임은 하나의 장르로 굳은겁니다. FPS게임을 만든다고 누가 표절을 했다고 하나요. 님이 철권을 하면서 스트리트 파이터를 배겼다고 생각하나요? 장르는 같아도 표절한 구석이 안보이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넥슨의 게임은 어떻습니까 카트를 가지고 레이싱을 한다고 배꼈다고 하는사람이 누가있나요? 게임 시스템 자체를 그대로 가져다가 온라인으로 만들고 그래픽만 살짝 덧칠했습니다. 정말 황당하군요 격투게임이 스트리트 파이터의 표절이라고 하면서 가져온 비유는 그야말로 상식이 없어보이시네요.
2005.06.28 02:19:55 (*.230.32.239)
CYAN
stonepc //저는 시장의 자정작용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저그런 표절작이면 자연적으로 도태될 것이고, 자신만의 무언가를 첨가한다면 성공하겠지요.
일본도 동일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과정을 그냥 대놓고 뭐라할 수는 없어요.
물론 '비앤비'의 기획자의 정신상태는 솔직히 그다지 멀쩡한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획한 사람까지는 거론하고싶지는 않지만.
(이사람이 카트라이더까지 기획했다는데 참..-_-;;)
2005.06.28 02:20:48 (*.230.32.239)
CYAN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ㅎㅎ씨. 여기는 루리웹이 아닙니다.
대화를 원하시면 제대로 된 지식과 주장을 가지고 말씀하시고 아니라면 그냥 나가주십시오.
2005.06.28 02:23:41 (*.74.143.143)
ㅎㅎ
CYAN씨 정말 제대로 된 지식이 없으시군요. CYAN씨의 의견은 주장이라기 보단 고집이군요. 비유란것을 들고 싶으시다면 재대로 된 비유를 들어야죠. 그정도 상식도 없습니까? CYAN씨의 지식이 부족하니 역시 대화는 무리군요
PS. 남이 하는 주장은 애써 루리웹의 싸구려 취급하면서 자신의 천박한 지식은 머에 씌였는지 정확하게 못보시는군요. 무식은 죄는 아니지만 주변사람을 짜증나게 합니다.
2005.06.28 02:32:28 (*.230.32.239)
CYAN
ㅎㅎ // 하아..
그럼 님이 말씀하신거 처음부터 말해야 합니까?
'카트라이더를 배낀 겜이 3가지 이상이라고 하시는데 무엇인가요'
-> 기초적인 독해 능력이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결국 CYAN 님이 말하는건 다른회사도 3개나 배겼으니 넥슨이 배낀건 별 문제 안된다. 관용을 배풀자 머 이런 내용인데. 이런 논리가 상식이 있는 사람에 통하리라고 생각되요? 옆집 삼순이도 도둑질을 하고 앞집 삼돌이도 도둑질을 하고 뒷집 삼발이도 도둑질을 하고 다들 도둑질을 하니 죄가되나요? 관용으로 봐주세요~ 웃기네요 님의 논리가
-> 글부터 제대로 읽으시죠?
그리고 자꾸만 말도 안되는 비유들을 꺼내시는데 격투게임을 만들면 스트리트 파이터를 배끼는것이라구요? 격투게임은 하나의 장르로 굳은겁니다. FPS게임을 만든다고 누가 표절을 했다고 하나요. 님이 철권을 하면서 스트리트 파이터를 배겼다고 생각하나요? 장르는 같아도 표절한 구석이 안보이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 격투게임의 처음은 '스트리트 파이터'였죠? 그럼 스트리트 파이터와 비슷한 게임은 전부 '스트리트 파이터'를 표절했다고 할 수 있겠군요. '하나의 장르'로 굳었다고 했는데 이 '하나의 장르'로 굳었는지 단순히 아류작의 재생산인지의 기준을 어떻게 제시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철권은 '스트리트파이터'와 시대적 갭도 갭이거나와 비교를 하려면 '버추얼 파이터'와 비교해야겠죠?
FPS? 둠과 울펜슈타인을 배낀 FPS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반박을 하려면 일단 자신이 정확한 지식과 독해를 하고 있는지부터 생각하고 쓰시죠?
시작부터 도망갈 구석을 만들고 말하는 사람에게 무슨 기대를 해야 하죠?
2005.06.28 02:55:24 (*.218.236.252)
oddeye
기본적으로 제 생각은 stonepc님의 말씀이 맞다는 것, 다시말해 cyan 님과는 좀 다른 방향입니다만, 얘기를 나누는 자세에 있어서는 ㅎㅎ 님 편들기 정말 힘들군요. cyan님 낚이지 마세요.
2005.06.28 02:56:21 (*.230.32.239)
CYAN
oddeye // 기본적으로 그것이 정론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2005.06.28 09:06:02 (*.221.214.33)
Wraith
higzzz//
제가 예전에 본 기사에서는 리자가 팔로 알토에서 만든 것이라고 나오는데, 다시 찾아보니 애플에서 팔로 알토의 아이디어를 참고해서 만든 것이군요...
잡스는 빌 게이츠한테 한 소리 해도 될지도요... 그 전에 팔로 알토에게 한 소리 들어야 겠지만... ( '')
뭐, 지금이야 자신들이 '빅 블루'가 되어서 남들한테 까이고 있지만, 예전의 MS는 정말 까여도 할 말 없는 얌체 짓을 많이 하긴 했죠...
2005.06.28 11:53:46 (*.55.70.14)
abroc
stonepc //
버튼이 6개라... 정말 어이없군요...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카트라이더 옹호론자도 할말이 많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아랑전설 용호의권 스파 베낀거 맞습니다...
님이 좋아시는 인터페이스 똑같습니다.. 거의...
에너지 게이지 타임아웃 삼판양승제...
거기다 커맨드 입력시스템... 손과 발이 분리된 버튼... 강/중/약 혹은 강/약 버튼 따로 있죠...
거기다 말씀하신 버튼 6개랑 4개의 차이는 네오지오 플랫폼의 제한입니다.
네오지오는 원래 버튼이 4개였습니다...
그나마도 동시에 누르는 법을 통해서 캡콤의 버튼 6개를 구현한적이 있죠... 사무라이쇼다운 아실만큼 아실텐데요...
거기다 용호의권 료사카자키 기술을 보십시오 파동권 승룡권 다있습니다... 심지어는 캐릭터의 느낌까지 -_-;
그리고 사무라이 쇼다운...
나오기 전에 쇼군워리어즈란 게임 있었습니다... 사무라이 대전물에다 칼 놓치는 것 까지 있습니다...
캡콤에서는 SNK에 대해 표절에 법적 조치라는 방법 취한적도 없고...
오히려 료를 패러디한 단이란 좀 우스꽝스런 캐릭터를 등장시켜 부드럽게 넘어 간거 알고 계시죠...
베낀건 분명 안좋은거지만.... stonepc님의 시각이 좀 편협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어떤 초딩이 카트라이더는 패드가 아닌 키보드랑 마우스로 해요 라고 하면 님은 어쩌실겁니까 -_-;;;
2005.06.28 12:56:25 (*.126.226.143)
Donuts
이니셜D와 수도고배틀은 애초에 개발팀이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들만의 노력이 마지막에 결실을 맺은거죠.
수많은 카트게임은 놔두고 왜 카트라이더만 가지고 그러냐는 CYAN님의 논리에 대해 반박을 하자면 일본의 콘솔시장에서 아무리
카트게임을 내 봤자 그건 이미 대부분 마리오카트를 알고 있는 같은 소비자를 두고 경쟁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재미있게 만들지 않는 이상(똑같이 만들면) 마리오카트보다 안팔리는 것이 전제 되어 있습니다.(끽해야 ps로 내놔서 틈새공략)
하지만 카트게임이라고는 평생 한번 구경도 못한 사람들을 상대로 똑같이 만들어 막대한 이익을 챙기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핑퐁이 컴퓨터게임의 열풍을 일으켰을때 공두개 3개 동시에 튕기는 각종 핑퐁의 아류들 역시 물론 지탄 받아 마땅한 것이지만
그러다 벽동깨기 같은 훌륭한 개임이 등장한거죠. 님께서 주장하시는 게임의 모방의 발전사는 여기에만 해당하는 겁니다.
스파의 아류가 쏟아져 나오다가 버쳐 파이터가 등장한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해도 될까요?
핑퐁에 공모양만 바꿔서 원작이 진출 안한 다른나라에 시장만 선점하고 돈만 챙기는건...또 어느정도 챙겼으면서 발전적인 게임에
힘을 쏟지 않고 했던짓만 반복한다면 이것을 어떻게 자국 회사라도 두둔할 수만 있겠습니까..
2005.06.28 13:40:33 (*.232.92.66)
stonepc
abroc//
표절의 개념부터 다시 생각해보셔야겠네요. 용호의권이나 사스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창작 요소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구지 용호의권 이야기를 하자면 확대,축소, 캐릭터, 설정, 세계관 초필살기가 존재하는등, 창작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넥슨 저번에 보니깐 캐쉬 개념 들어가고 캐릭터 육성 개념 들어갔다고 RPG 요소 차용한거라고 주장하는데 이런 발상은 문제가 있는겁니다.
2005.06.28 14:08:05 (*.221.33.249)
태자
CYAN/ 카트라이더가 솔직히 마리오카트랑 비슷한건 ㅡㅡ당연한것.. 마리오카트의 카트적인 맵과 드리프트 지름길 같은 시스탬을 비교해 비슷하다고치면, 캐릭터형태나, 카트모양자체를 바꾸든가 아예 카트가아닌 다른것으로 대처해도 표절이라는 시위가 붙진 않았을것이다..
마리오카트온라인이나온다면 카트라이더를 과연할까?
2005.06.28 15:25:35 (*.117.75.67)
Eyes0nly
인터페이스의 획일화는 어쩔수 없는 것이죠... 가장 편하고 익숙한 방식을 따라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인터페이스로 표절을 논할순 없을 것 같고요.. 카트의 경우엔 맵의 디자인마저도 마카와 비슷하기 때문에 욕을 더 먹는겁니다. 아이템 먹는게 1자형태인 걸로 표절 운운하시는 분들이 가끔 보이시던데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만...(밸런스 적인 측면에서도 1자형태가 가장 무난하죠...) 그래도 카트는 마카를 너무 참고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2005.06.28 15:29:05 (*.117.75.67)
Eyes0nly
그리고 다른 카트레이싱류의 게임들이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가 근본적으로 시스템이 다르거나 닌텐도게임기에 발매됐기 때문이라는 분들도 많더군요(쩝...),;;;
2005.06.28 17:01:07 (*.55.70.14)
abroc
stonepc//
결국 그런식의 나열은 넥슨에게 변명거리만 제공해 주지 않을까요.
넥슨측 입장에서도 마리오카트에 없는 요소들 나열하라고 하면 줄줄 나올텐데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창작요소란건 님의 주관적인 견해인듯 하구요...
말씀대로 표절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 듯...
결국 우리가 이렇게 얘기해도 표절인지 판단하는 것은 법이고 그쪽은 그쪽의 나름대로 객관적 기준이 있습니다...
저는 카트라이더의 케이스가 용호의권 아랑전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케이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2005.06.28 17:05:49 (*.232.92.66)
stonepc
abroc//
나는 창작을 법의 잣대로 판별하기 싫은 사람입니다. 생각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 여기서 일단 접지요. 여러 의견 도움 많이 된거 같습니다 ^^.
2005.06.28 21:31:08 (*.114.29.43)
저런저런...
CYAN님 고등학생?
2005.06.29 05:39:04 (*.230.32.239)
CYAN
감기가 걸려서 못들어왔더니 글이 이렇게 불어나있군요.
일단 반박하실 분은 '저런저런...'이런 식으로 일회성 아이디를 가지고 하시려면 하질 마셨으면 합니다.
그건 자신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고 말을 시작하는 아주 비열한 짓이니까요.
Donuts // PS시장을 틈새시장이라고 말한다면 온라인 게임도 틈새시장이라고 말해야 겠지요.
마리오카트가 닌텐도의 하드 이외에서 발매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핑퐁이 컴퓨터게임의 열풍을 일으켰을때 공두개 3개 동시에 튕기는 각종 핑퐁의 아류들 역시 물론 지탄 받아 마땅한 것이지만
그러다 벽동깨기 같은 훌륭한 개임이 등장한거죠. 님께서 주장하시는 게임의 모방의 발전사는 여기에만 해당하는 겁니다.
스파의 아류가 쏟아져 나오다가 버쳐 파이터가 등장한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해도 될까요?
-> 예, 아지만 그 과정에 대해서 뭐라할 수는 없죠. 그런데 '게임의 모방의 발전사는 여기에만 해당하는 겁니다.'
라고 하셨습니다만, '여기에만'이라는 것이 무엇을 기준으로 해당한다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군요.
태자 // 카트의 모양은 카트이기에 카트라고 불리는 것인데 카트의 모양을 어떻게 바꾸시라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카트의 모양을 바꾸는 것이라면 이미 캐쉬카라는 것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카트적인 맵이라.. '카트적'인 맵이라는것은 마리오카트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그럼 다른 게임에서는 '카트적'인 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아니 그 이전에 이것과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에서 '카트적'인 범위를 벗어난 게임을 말씀하신다면 어떤 예시를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지름길이라는건 레이싱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형식중의 하나입니다만, 이것까지 마리오카트를 들이대시면 곤란하지요.
드리프트. 이건 좀 문제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어찌되었던 카트라이더가 마리오카트 더블대쉬보다 늦게 나온건 사실이니까요.
마리오카트 온라인이 나오면 카트를 과연 할 것인가. 글쎄요? 최소한 저는 마리오카트가 지금과 같은 성과를 걷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저는 닌텐도가 '안'만드는게 아니라 '못'만드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온라인이 되는 '게임'이 아니라 '온라인'게임을 말씀드리는것)
2005.06.29 08:28:27 (*.209.134.30)
네오
그냥 눈팅만 하다 가는 사람입니다만,
CYAN 이분은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군요. 말꼬투리나 잡고, 자기말만 우기는 이런 사람들과는 미팅을 해도 결론도 없고 짜증만 나지요..
무얼 얘기하고 있나 잘 보시길.. 아님 남들 다 이해하는데 CYAN님만 국어시간에 졸았습니까?
그리고 시장논리로 해결하자는 것도 유아적 발상같습니다. 그럼 독점이나 표절, 상도 이런 말들도 사라져야 겠지요.. 지금 넥슨과 인문협 사태도 없어야 겠지요..
2005.06.29 10:14:12 (*.106.218.246)
수우
쭉 읽어봤는데.. 리플놀이 하다가 왕따가 되는 전형적인 케이스를 보여주는 CYAN 님 덕택에 즐거웠습니다.
남들 글에 독해능력이 부족하고 지식이 결여됐다는 등 운운하더니, 결국은 자기가 그러하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넥슨의 게임은 어떻습니까 카트를 가지고 레이싱을 한다고 배꼈다고 하는사람이 누가있나요? 게임 시스템 자체를 그대로 가져다가 온라인으로 만들고 그래픽만 살짝 덧칠했습니다. 정말 황당하군요 격투게임이 스트리트 파이터의 표절이라고 하면서 가져온 비유는 그야말로 상식이 없어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