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의 전설 최고 미인... 코라네 엄마;;
코라 vs 토프 딸래미...
(저 아줌마의 어머니랑 코라의 전생(아앙)이랑은 친구)
2화 마지막에서 코라가 에어밴딩의 기본연결동작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
(중국무술에서 팔괘장의 동작들이죠.)
일본애니에서 여성캐릭터를 예쁜 인형처럼 포장한다면,
코라에서는 말 그대로 살아있는 인간답게 표현... 엉덩이도 긁고, 식탐쩌는 표정도...
카타나 할머니도 내가 공화국 도시로 가는 거 허락하셨음.
내 운명이 공화국 도시에 있다고 했음여
이 일에 내 어머니를 끌어들이지마라
1화의 한 장면인데... 이때부터 조짐이 보였지만. 코라의 전설 최강 모에 캐릭터는 바로 텐진... 2화에서 본색이 드러납니다.
캐릭터 디자인 감독이 류기현이라는 한국분이시더군요. (엔딩 크래딧 올라갈때 이름 나옴.)
단순히 동화 하청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까지 한국 사람이 한다고 하던.
하긴... 아앙 시절때도 그랬지만 코라 등장인물들을 봐도 양키들이 디자인할 얼굴들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