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학년 1학기 마치고 휴학중인상태인데 이번 가을에 복학예정입니다..
전산과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학교에서 배운실력으론 도저히 실력이 딸릴듯해서 학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이번에 복학후 같이 병행했으면 했는데 생각만큼 쉽진 않겠네요..;;
오전 오후에 학원공부를 하고 학교수업은 야간으로 들을수있거든요..
지금 알아본곳은
1. 게임스쿨...
7월10일 개강이라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일단 패스..;
조만간있을 예비군과 지금하는일 마무리하려면 일단 7월달은 무리..-_ㅠ
2. KGCA
일단 가장 끌리는 곳이긴 하지만 거리상으로 너무멀어서(집,학교 수원) 복학을 한다면 학교수업을 야간으로 듣는다해도 왔다갔다하는시간이 1시간이상 걸려서 거의 불가능..;;
3. 게임월드아카데미
전화상으로 문의한결과 7월3일개강을 했고 8월달에도 신입생을 또 모집한다고 함...
시간상으로 하루 3시간교육이라 약간 부족한감이 있는듯하고 많이 들어보지 못한곳이라 약간 불안한감이 있음..
4.게임아카데미
내년에야 신입생을 뽑는다해서 패스..-_ㅠ
일단은 4군데 입니다..
시간상으로 1,4번은 힘들어보입니다만..
만일 1년을 더 휴학한다면 1,4번도 가능은 합니다...2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1년 더 휴학을 해야 가능할듯..;;
시간상으로 가장 가능성 있는곳은 3번입니다만...
아직 많은 정보가 없어서 그런지 혼자 결정하기엔 약간 불안하네요..
제나이 올해 26..
1년을 더 휴학한다고 가정했을때 내년 27 졸업하면 28...
무리를 해서라도 학교생활과 학원생활을 병행하는게 좋을지...고민이돼네요..-_ㅠ
그것도 아니면 졸업을 한뒤 내년에 학원생활을 하는 방법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반년이라도 빨리 취업준비를 하는게 좋을듯한데(아무래도 나이가;;)...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어떤학원이 괜찮은지..
1년을 더 휴학하는게 옳은결정인지...
정말 머리 복잡하네요..-_ㅠ
할 수 가 있지만 만약에 시간을 그저 보내게 되면 그거야 말로 그 분야의 맛을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학원을 다닌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독학으로 엔진관련 된 책보고 하다 보면 세월 금방갑니다. 사회에서 C++프로젝트르 얼마정도 했을때 실력있다고
하느냐면 의견이 분분하지만 적어도 4년입니다. 그리 만만한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그리고 업계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