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처음 가입 하고 게시물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든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자아라는 것이 생겨나면서 부터 게임을 시작했구요 한 8~9살 부터
지금까지 게임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게임 제작에 관심을 가졌구요
게임프로그래밍 쪽에 관심을 가진건 한 5년 정도 부터인데요.. 군대 갔다온 시간 빼면
한 1-2년 정도 인데요
여기서 질문인데요
저의 상황은 어느정도의 관심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공부하다 보니 이쪽에 재미가 점점 생겨나는
쪽인데....
다른 이런 저런 케이스를 보면 첨부터 엄청난 열정으로 시작하는쪽이 더 많터라구요..
이런 제가 게임프로그래밍 쪽으로 계속 해도 되는건가요?
글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하구요..
예전부터 얼핏 생각하던건데 오늘 게시물들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어서 ^^;;
어렸을때부터 열정이 있었다 해도, 실제로 프로그래밍이 뭔지 감이라도 잡히는건 20대 이후더군요 OTL...
만약에 그런 열정과 끈기가 있으시다면, 언제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