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경우 CPU가 제조 과정상 정확히 1기가 이렇게 못하거든요?(공정라인이 비슷한 경우 특히 더함) 한 20% 내외 정도여분의 안전 배수율이 남긴다고 합니다. 그럼 마킹이 완료된 후 판매가 되는되요 실질상 800메가라고 찍혀 나오더라도 신중한 오버클럭(CPU의 배수율,전압,발열량 측정후 일정량을 기본셋팅,자동셋팅을 무시하고 사용자 임의로 더 높게 설정)을 하면 최대 1기가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10%~20% 정도..메인보드가 셋팅 지원이 되야합니다.)
AMD 같은 경우 거의 발열량만 어떻게 하면(예를들어 쿨링을 액화질소,혹은 팰티어소자등등) 거의 장난 아닌 클럭수를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하는 방식은 다 틀린데요.
CPU의 경우 쿨링과 점퍼 셋팅으로 주로 하고요(AMD경우 CPU자체에 흑연으로 그어서 했던 경우도 있네요)
VGA의 경우 납땜, 저항 조정,이동,추가, bios업뎃, GPU회로 일부 수정등 다양합니다.
2005.11.04 23:26:52 (*.229.103.31)
쵸파
쉽게 풀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버클럭이란 말그대로 클럭을 오버(Over)한다는 소리입니다. 원래 90% 성능밖에 안나오는 CPU를 120% 성능으로 끌어올린다는 뭐 그런 얘기죠.
발열등의 문제점이 생기니 쿨러(Cooler)도 좋은 걸로 달아야 됩니다. 그리고 오버클럭에 대해서 많은 글을 살펴보신후에 천천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말이 오버클럭이지
초보자가 했다간 AS비만 물지도 모릅니다.[이외로 오버클럭법은 매우 쉽습니다]
자세한건 Naver에서 파코즈를 치셔서 3번째 메뉴를 보시면 오버클러킹 관련 커뮤니티가 있습니다.Q&A가셔서 검색해보시거나 관련 문서를 찾아보시면 쉽게 이해하실순 없겠지만;;;
나름대로 지식을 쌓을수 있을겁니다.
2005.11.05 01:37:59 (*.44.65.96)
왕풍뎅이
인텔 cpu중에서 이런경우
원래는 800버스에서 생산되어 3.2기가 속도를 내는 cpu로 생산할려고 했는데..제조과정의 문제로 800버스에서 속도가 잘 안나오자 533버스로 바꾸어 속도가 나오는 애들일때..
이런 코어들중에 오버잘되는 코어들이 800버스를 먹여서 3.2기가 속도를 내주는 경우가 있음.. 이런 겨우는 가격대 오버클럭 효율이 좋은것이라고 하지만..
이게 아니고 같은 버스클럭의 cpu중 속도 낮은걸 구매해서 버스클럭을 오버하여 사용하면 시스템이 불안정해지기 떼문에 효율이 낮지요.
오버클럭은 웬만해선 안하는게 좋음.. 더불어 요즘 인텔이나 amd는 오버클럭 유무를 체크하기위해 cpu코어내에 조그마한 용량의 플레쉬롬을 내장하여 클럭 속도를 저장하고 있음..오버클럭으로 맛간 cpu as 받으려는 악질 사용자를 막기 위해서라함.
2005.11.05 04:18:15 (*.208.191.3)
꼬마네꼬
엔디미온님의 말씀에 보태서...
실제 100의 성능을 가진 CPU를 만들려고 할 때에,
100에 딱 맞춰서 만들려고 하면 수율 문제 때문에 모두 100이 나오진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80~90 성능이 되는 애들은 다 불량이 되기 때문에,
애초에 성능을 110~120 정도로 잡아서 생산하는 겁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고 해도 어떤 공정의 CPU는 오버클럭이 잘되거나 더 안되기도 하고, (공정에 따라 수율이 달라지니)
같은 종류의 CPU라고 해도 특정 주차에 만든 CPU가 오버클럭이 더 잘되기도 합니다.
(대개 주차 단위로 끊어서 대량생산 되기 때문에, 같은 주차의 것들은 대개 비슷한 특성, 그러니까 비슷한 수율을 가집니다)
그리고 초보자도 주의사항만 잘 알아두고, 확인만 잘 하면 CPU 오버클럭을 시도하면 크게 문제 없이 할 수 있습니다.
고전압으로 에이징을 먹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지간해서는 CPU에 손상이 가진 않거든요.
(단, 안정적인 파워 공급이 있을 때.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오버하다가 날려먹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급하게 한 번에 고 클럭으로 오버클럭하려고 하지 말고,
낮은 단계부터 안정적인 작동을 확인하면서 단계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만 100% 완벽하게 돌아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수천억 번의 연산 중에서 한 번의 에러만 내 버려도 실패입니다)
오버클럭 이전에 안전한가 확인해야할 것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파워의 안전성(특히 12V), 램, 그리고 메인보드의 특성 등등...
해보고 싶으시다면 충분히 공부하시고, 충분히 이해하신 다음에 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관련 커뮤니티는 쵸파님이 말씀하신 파코즈를 권하고 싶군요.
2005.11.15 10:33:39 (*.237.34.150)
1560
결론 간단히 하면 좋다. 그러나 전기가 더들고 열이 더난다( 전기얼마 먹는다구!! 퍽!!) 열나면..당연 시퓨에 전기가 더들어간다. 그리고 열나면 고로 팬이 더돌아간다.. 고로 전기가 더든다.. 그리고 소음도 더난다.. 라고 결론이 나는군요!
AMD 같은 경우 거의 발열량만 어떻게 하면(예를들어 쿨링을 액화질소,혹은 팰티어소자등등) 거의 장난 아닌 클럭수를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하는 방식은 다 틀린데요.
CPU의 경우 쿨링과 점퍼 셋팅으로 주로 하고요(AMD경우 CPU자체에 흑연으로 그어서 했던 경우도 있네요)
VGA의 경우 납땜, 저항 조정,이동,추가, bios업뎃, GPU회로 일부 수정등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