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저녁 2시쯤에 자고
둘째날부터 셋쨰날은 30분 정도 밖에 못자서
토요일 장례를 치루고 계속 잠만잤습니다.
오후 3시쯤 잠들어서 일어나니 저녁 11시더군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큰일 하나는 치뤘고
앞으로 한두개의 큰 일만 치루면 어찌어찌 살거 같네요.
모임이 파산되었는데 이해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__)
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타민 C님의 행동과 마음은 고인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어질 것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임은 다시 날짜 잡으면 되지요 ^^
애 많이 쓰셨습니다. 장례나 결혼식이나 어디를 가든지 경조사들의 준비 및 진행은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지요.
옛 성현들의 말씀 중에 모일 운이 아니거든 가까이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번의 경우가 그러했던 것이지요.
그러니까 다음 모임 때에는 비타민C 님이 로얄 샬루트를 갖고 오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장모님 위로를 잘 해드리세요.
그리고 다음 모임에는 로얄 샬루트를..
님들아 박봉인 저에게 로얄샬루트는 무리임요 ;ㅅ;
뭐, 어차피 저는 모임과는 상관없는 인물이었고,
술도 안마시는지라 그냥 막 질러봤습니다..
그럼 무난하게 예거 마이스터로 갑시다. 이 이상은 양보 못해!!
만약한다면 마오타이나 하나 사갈까 했습니다.
물론 장사하는곳의 업주님께 허가 받고 따야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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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타민 C님의 행동과 마음은 고인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