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업체들...
TGS에서 늘 사람들의 관심 밖이라서 삐졌나?
어차피 E3에서도 한국 부스는 썰렁한 편이고...
그럼 어디... 카맥스라도 가려고???
2005.08.11 17:27:12 (*.222.238.217)
김꽁달
일본시장에서는 씨도 안먹히니 옛다 관심도 안한다는 의지
2005.08.11 17:32:50 (*.35.193.239)
MTPGoer
이런 아쉬울때가;;
2005.08.11 17:40:14 (*.76.9.182)
디카스테스
동경겜쇼가 한물간건지... 자기들이 이익을 못봐서 그런건지... 제대로 말을해야지잉...
2005.08.11 18:26:29 (*.222.215.25)
루할란
말을 거참... 이상하게 표현하네요 -_-;;
2005.08.11 19:35:51 (*.26.16.66)
슈퍼꽁룡
사춘기인가
2005.08.11 21:57:53 (*.118.255.181)
진가대령
한물간거라니.....E3 도 이제 한물갔다고 하시는거임.
2005.08.11 22:16:12 (*.77.124.136)
Kevin
일본쪽에서 관심있어하는게 대부분 콘솔쪽이라 별 메리트를 못 느꼈나 봅니다.
2005.08.12 01:13:28 (*.109.155.130)
마자마자
사춘기-_-);;;;; 푸하하;
2005.08.12 03:21:33 (*.47.123.228)
oddeye
일본 게임 시장의 몰락과 그로 인한 TGS의 규모 축소는 너무나도 당연한 소식입니다. ( 본래 TGS는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서 했으나 입장객의 감소와 신작 타이틀 소개의 감소추세, 그리고 예산 등의 문제 때문에 연 1회로 축소되었죠. 그게 2002년인가 2003년부터로 기억하는데 ) 따라서 TGS의 인지도가 낮아짐에 따라 국내 업체에서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는건 맞는 말인데요.
물론 국내에서 출시하는 작품들이 일본 시장의 성격과는 판이하여 투자하는 예산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해온 것도 사실입니다만, 너무 일방적으로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하네요. TGS의 현주소와는 무관하게 ' 니깟것들이 감히 일본게임계를 보이콧 할 수 있다니 웃긴다. ' 라는 시각이 강하게 보입니다만 ... E3야 말로 거의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게임쇼로 확장 중입니다.
2005.08.12 10:36:55 (*.236.179.96)
dotcat
기자가 소위 '낚시질' 하는거겠죠.
2005.08.12 12:05:33 (*.189.163.130)
렛드
제가 보기엔 그냥 단순히 모두들 TGS 때 선보일 작품이 없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TGS에서 늘 사람들의 관심 밖이라서 삐졌나?
어차피 E3에서도 한국 부스는 썰렁한 편이고...
그럼 어디... 카맥스라도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