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에 써도 됩니다. (저도 가끔 겜방같은데서 간단한 코딩할때는 메모장을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C 컴파일러를 설치하게되면 (Visual C++ 이라던가), 통합 개발환경을 제공합니다. 거기서 편집하면 되구요...
윈도 환경에서 많이들 쓰는 UltraEdit, AcroEdit, EditPlus 등도 있구요...
유닉스 환경에서는 대부분 vim, emacs를 사용합니다. 이게 윈도용으로도 있구요...
2005.12.18 12:25:15 (*.41.171.51)
히히
그러면요 그 제가 완전초보인데 소스를 막 기본적인거 쉬운거만들려고할떄
메모장에다 하고 저장한다음 해도되는거에요??ㅎ
저완전초보라 ㅠ 머가먼지를..ㅎㅎ
2005.12.18 12:43:15 (*.96.20.206)
개츠비
메모장에 해도 되요
gcc컴파일러가 설치 되어 있다면
gcc 파일명.c -o 파일명
이런식으로 컴파일 하면 됩니다.
보통은 비주얼c로 많이 하는데 비주얼 c에서는
파일-> 뉴 -> 파일 -> 씨뿔뿔 소스파일 가셔서 파일 이름 적으시고
f7-> ctrl+f5 하셔도 됩니다.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하시면 더 좋지만
설명이 길어져 그냥 이렇게 해도 됩니다.
2005.12.18 13:24:45 (*.41.171.51)
히히
ㅇ ㅏ 컴파일러가 꼭 잇어야지 메모장으로가능한가요??ㅎ
컴파일러는 어떻게 다운을 해서 사용을 어떻게하는건지좀
에고 답답해도 죄송 ㅠㅠㅎㅎ
2005.12.18 14:58:04 (*.179.137.64)
음..
자자~ 컴파일러 이야기까지 나왔으니 C언어 컴파일러에 대해서 직접 찾아보세요~
답변을 직접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지만, 막 삽질하면서 찾다 보시면 전혀 생각 못했던 점들도 알 수 있거든요...
이상 비실명 유저였습니다.
2005.12.18 16:26:40 (*.235.122.34)
Excelsis
bloodshed.net
www.microsoft.com
이 두군데에서 무료 IDE와 컴파일러 모두를 구할 수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쓰는 법은 책을 사시던지, 웹을 뒤져보시던지...
2005.12.18 20:11:32 (*.52.94.47)
하하~
C 언어 강좌를 하는 사이트를 함 찾아가서 보시는게 빠르겠네여.
2005.12.18 22:36:53 (*.41.171.51)
히히
흠 컴파일러라는것을 다운받아서
거기다가 소스를 쳐서 .c 로 저장한다음 실행을 어떻게하는건지좀요 ㅎㅎ
2005.12.18 23:49:52 (*.246.197.104)
ㅡㅡ; ; 너무들 힘들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대략 개념이라도 설명해 드리죠;
C를 코딩(프로그래밍)할때 기본적으로 C라는것이 무엇을 하는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물론 이런것들을 알고자 할때 컴퓨터의 역사를 알아두어야 함은 당연한거죠. 아시겠지만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예, 아니오 (1, 0) 이렇게 두가지 밖에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기 위해서는 1010001001 (막 갈겼음) 이런식으로 써줘야 하는것이지요. 헌데, 이렇게 쓰다보니 컴퓨터는 알아들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쓰기엔 너무나 어려움이 많더라 이겁니다.
그래서 저급언어인 어셈블리어가 나왔죠. 하지만 이 언어역시 사람이 알아보기에는 너무나 단순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시간이 흘러 고급언어들이 나왔습니다. BASIC, COBOL, C 등등이죠. 사실 이런 언어들은 컴퓨터가 바로 알아들을수 있는 문장을 말하는게 아니고, 그 문장을 컴퓨터가 알아듣는 예, 아니오(0, 1) 로 바꿔주는 통역기 들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전도 유망한 C언어가 현재까지 이어져 어떤 신 개념이 도입될때 마다 C++ -> C#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자, 이제 컴파일러가 뭔지 알겠죠? 바로 통역기 입니다. C의 문법으로 된 문장을 아무리 쳐봐야 컴퓨터는 알아듣지 못합니다. 컴파일러가 있어야 컴퓨터가 비로소 무엇을 시키려는건지 인식할수 있는거죠.
이런 컴파일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GCC(GNU C compiler or GNU compiler collection: 무료배포 C컴파일러), Visual C, Borland C 등이 있습니다.
이중 무료로 배포되는게 GCC이구요.
단순하게 말하자면 GCC라는 C언어 번역기 프로그램을 돌려서 c로 저장된 문서를 컴파일 해야 실행파일로 변경시킬수 있다는겁니다.
컴파일 하는 방법은 지식인에 물어보셔도 좋구요, 기초적인 강좌 사이트를 찾아보셔두 됩니다.
2005.12.19 00:04:07 (*.246.197.104)
아, 참고로 Visual C 를 구하면 어렵게 명령어 쳐가면서 빌드하지 않아도 한번에 처리해줍니다. GCC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게 되는게 더 좋지만요...
Visual C는 컴파일러와 에디터, 헬퍼를 포함하고 있으니 훨씬 쉽습니다. Visual C실행 -> 새프로젝트 -> 코드작성 -> 컴파일 -> 완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라 에러가나면 바로바로 알려주고요... 좋죠.
아마도 Visual C 학습용(Learning Edition)은 무료로 배포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구해서 사용해보세요.
2005.12.19 06:15:51 (*.119.115.243)
크리스
bahamut님| 답변 감사해요. :)
제가 C(통칭)를 배우는 것을 포기했던 이유는...아는 동생에게서 받은 시디를 어떻게 깔아야 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죠. --- 세상에나, 시디가 너무 많잖아! 이걸 어떻게 하라는거지?!
제가 스코틀랜드에 여행을 가려고 할 땐, 검색기에서 아무리 찾아도 좋은 정보가 나오지 않았는데, 그건, 스코틀랜드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기 때문이었죠. 스코틀랜드에 다녀온 다음에는 "좀 더 공부하고 왔으면 훨씬 재밌었을텐데..."하고 생각했구요.
보통은 자식에게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낚시하는 법을 가르치라고 하는데, 고기를 잡으라고만 하고 낚싯대도 주지 않고, 자식이 낚싯대라는 것에 대해 우연히 알고 와서 그것이 무엇인가 물을 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면 당신의 자식이 과연 언제쯤 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될까요? 보통 이런 초보적인 질문을 하는 이유는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그것을 검색해볼 최소한의 단어나, 유용한 사이트조차 모르기 때문이지요. 전 레임이 생긴지 20일 정도 지난 후부터 레임을 다니고 있지만 아직, 프로그래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사이트를 다니는지 어디서 정보를 공유하는지 모른답니다. ^^;;;;
완전 풋사과용 가이드 페이지(혹은 참고할 페이지), 가장 먼저 해야 할 것들,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들, 가장 먼저 깔아야 할 프로그램들 그런 것들을 소개해 주실 분은 안 계시는지요?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고, 주변 사람들이 쉽고 괜찮은 책이라고 알려주었던 C그림책에도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깔고, 어떻게 하라는 말은 전혀 적혀 있지 않아요. 전 막연히 그 동생이 준 시디를 깔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순서도 모르겠고, 순서도를 보고 그대로 실행하면서 아파치 서버를 띄워 보려고 하다가 실패한 기억(프로그래머용 프로그램은 깔기 어려운 거였구나…….)도 있어서...그만 "나중에 시간 나면 하지 뭐." 하면서 GG쳐 버렸어요. 그게 1년 반쯤 전 이야기예요.
2005.12.19 13:39:46 (*.246.197.104)
크리스/ ^^; 저도 막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접 찾아다녀 배운것입니다.
가장 처음 해야할것 이라고 말씀하신다면... 우습게도 컴퓨터의 역사를 조금은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C라는게 나왔는지 알지 못한상태에서 시작하신다면 C에서도 왜 어셈블러가 쓰이는지, 왜 C가 전도유망해졌는지...등등을 모르게되고 나중에 저급수준의 접근을 필요로 할때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습니다.(=_=저도 그런 접근은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CD가 여러장이라고 하셨는데 아마 Visual.net - Development Kit 이 아니었나 사료됩니다. 컴파일러라는건 그리 큰 용량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만, 여기에 워드편집기, 라이브러리, 예제, 여러가지 컴파일러를 하나로 묶어 개발자용으로 만들었으니 이것이 바로 Visual.net - Development Kit 입니다. 이는 마치 달걀 후라이를 할려고 암탉을 사는것과 같은겁니다.
보통의 Visual.net 이 고가의 물건이고 암흑의 루트로 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윗분들이 언급을 꺼리신거라 생각됩니다만, 대부분의 교제가 아마 Visual에 맞춰져 있을겁니다. C++ 은 전부라 할만큼 Visual C++ 6.0 을 다루고 있더군요.
아파치...는 웹서버 프로그램 아닌가요? C를 공부하기 위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은 아니군요. 나중~ 아주 나중에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을 할때 설치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C를 공부하실거면 아예 C++을 공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C로 기초를 다지는것도 좋지만 그정도의 기초는 C++에서도 배울수 있고, 프로그래밍 하는 방식이 약간 다르기도 하며, ++ 에서 볼수 있듯이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파워풀한 컴파일러를 느낄수 있을겁니다(...제가 파는게 아닙니다-ㅁ-!!;)
정리해보자면 > visual c++ 6.0을 구합니다(...암흑의 루트로?) > 설치후 실행시켜봅니다 > 프로젝트 생성 > 프로그램작성 > 컴파일> 완성?!
2005.12.19 21:15:39 (*.74.167.155)
rOseria
풋사과용 .. 홈페이지라 - 재밌는 표현이군요 :)
2005.12.19 21:30:37 (*.75.217.27)
shrike
크리스 // 뭔가에 입문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다.... 싶으면 먼저 서점에 가서 관련된 책을 찾아보세요.
그럼 초보자용 책도 있고 고수들을 위한 책도 있죠. 보통 초보자용 책부터 하나하나 짚어가다보면 그때부터 뭘 보고 뭘 알아야 하는것인지 감이 오게됩니다.
그리고 나서 야후같은곳에 Visual C 같은 검색어를 쳐보면 수많은 사이트와 관련자료들이 나오게되죠. 그럼 위에 나오는곳부터 차례대로 짚어가는겁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그것을 배우는 사람들의 모임도 알게되고 수준에 맞는 자료들도 볼수 있게되죠. 그리고 그런것을 통해 나아가다보면 점점 더 많은것들을 알게됩니다.
누군가 낚시대만 주고 낚시하는법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야후에서 '낚시' 를 쳐보거나 대형서점에서 낚시에 관련된 책들이 모인곳을 뒤져보세요. 이 방법을 쓰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지식들을 다 만날수 있을겁니다.
2005.12.21 03:45:43 (*.110.231.241)
크리스
shrike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는 더 이상 프로그래머가 될 생각이 없습니다.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한것이죠.
모든 사람이, 그건 네가 책으로 찾아보면 알게 돼. 라고 말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이 페이지로 가봐, 혹은 이것으로 검색해 봐. 라고 말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거죠. :)
c를 다루는 책은 너무 많고, c를 다루는 페이지는 너무 많아요. 그 중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 알고 있는 초보자는 없을 거예요. 내가 고생했으니 너도 똑같이 고생해 보렴. 이라는 말은 역시 재미없겠죠?
그리고 C 컴파일러를 설치하게되면 (Visual C++ 이라던가), 통합 개발환경을 제공합니다. 거기서 편집하면 되구요...
윈도 환경에서 많이들 쓰는 UltraEdit, AcroEdit, EditPlus 등도 있구요...
유닉스 환경에서는 대부분 vim, emacs를 사용합니다. 이게 윈도용으로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