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첩보물을 좋아해서 별 거부감 없이 봤습니다.
하지만 첩보물 치고는 내용이 가벼워서 진지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겠네요.
관전 포인트는 30대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화끈한 액션을 펼치는 안젤리나 졸리와
긴박한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지가 가장 볼만하더라구요.

요약 :
- 가벼운 느낌으로 관람할 수 있는 액션물
- 마치 본 씨리즈와 비슷하나 무겁지는 않다
- 왕년의 안젤리나 졸리를 좋아했다면 결코 실망하지 않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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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