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rivista.egloos.com/5355561
정말이지 이 글뿐만 아니라 이 블로그의 어지간한 글들을 보면
딱히 진짜 뭘 알고 예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인터넷에서 이론적인 것 몇개 주워다가
대충 예기하면서... 자기가 싫어하니까 니들도 싫어해야 한다는 식의 말들이 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파판13 라이트닝 축전용 이미지가 있더라고요..
근데.. 그 이미지가 있는 글의 내용은...
파판 까대는 것으로 자기 블로그가 유명해져서... 그래서 올렸다더군요..
게이머로서의 기본자세도 안되면서 비평을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지...
참으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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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도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게이머로서의 근성은 있는데 좀 평가를 이런 식으로 하나...
하고 블로그를 더 봤죠...
던파 관련 글이 있더군요....
보고.... 정말... 눈 앞에 있었다간 주먹 몇번 날리고 싶었습니다..
프리스트... 레벨 10 키우고 못하겠어서 접었답니다.....

제가... 던파를 남들에게 말할 수준은 안되지만.. 그래도 레인저를 40까지 키워보고..
웨폰 마스터를 45까지 / 퇴마사를 33까지 키워봤고...
다른 직업들도 모든 직업을 최소 25까지 키우고 요즘 웨펀에 집중하는데...
여지껏 전직 이전에 키우기 좋은 것은 제 생각에는 프리스트거든요....
그런 프리스트를... 10.... 전직 코앞도 안가서 못하겠다고 접다니...
게임이 주는 재미가 뭔지... 입맛도 안보고서 게임을 평가절하는 양반들....
좀 어떻게 구재가 안될런지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에서 게임이 아직까지 좋은 문화로 자리매김을 못하죠...

정말이지 이런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 게임 개발자분들,,,...
참 불쌍합니다..
게이머들의 눈과 귀와 손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몇년 몇달 몇주.. 몇일을 정말... 막말로.. 개고생 다해서 게임 하나 만들어서 출시하면...
뒤에서 이따위 얕은 지식으로 헛소리 지껄이는 사람들에게 까이기나 하고....
어떨때는.... 대체 이딴 사람들을 위해서 게임을 뭐하러 만드는지 물어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