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열어둔 창문 방충망에 매미가 붙어서는
집안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울어대서
그소리에 깼네요... 알람소리도 쳐묵쳐묵...
덕분에 지각은 면했지만;; 어우 아직도 귀가 울리는 기분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