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치여서 깔아 놓기만 하고 손도 못대고 있다가.... (집에서는 쌍둥이 크리)

그래도 짬을 내서 튜토리얼은 구경해 보자고 게임을 실행시켰습니다.

튜토리얼의 채집인지 채취인지 파트에서 건설로봇을 광물 캐오라고 클릭했더니 건설로봇의 대사가...

"야근이다! 잇힝~"

......

할말을 잃었습니다.

추가: 어제 이놈의 회사 사내 전산팀에서 배틀넷을 막아버렸습니다? 옛날에 WoW 나올때도 그러더니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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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폐인으로 태어나 게임 폐인으로 지는 중. 나의 게임 인생도 이제는 황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