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PG 는 MMORPG보다 보다 더 다양한 플레이 방식으로 인해서 게임성 자체는 환영을 받기는 하지만 최근 출시한 MO 게임들이 기대만큼의 수익을 못내는 상황인듯. 대표적으로 C9하고 마영전. 드네는 직접 안해본 관계로 현재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얘기만 종합하면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닌것 같고...

이러한 게임들로 인해서 들어난 MO의 가장 큰 숙제로 가장 손 꼽을 수 있는게

아무래도 개발 비용에 비해서 소모 속도가 MMO보다 매우 빠른게 단점일듯. 즉 한마디로 개발 효율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겠죠.

그러다보니 피로도 시스템같은 것을 통해 컨텐츠 소모속도에 제동을 걸 필요가 있는데 그와 반대로 게임 조작은 MMO보다 어려워지다보니 즐기는 유저들도 하드코어한 유저 비율이 많은편.





뭐 결국 작년부터 시작한 MO의 진격은 결국 올 해 다시 큰 문제를 안게 되었네요. 차라리 온라인 게임이 아닌 패키지 게임이였으면 오히려 더 편했을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