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빠져서 가치관을 옳고/그름 2가지로만 판단 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열어주기 위함은 개horn!!

막장 드라마라도 결말은 깔끔하게 끝나는데
결말은 괜찮겠지 하며 마지막까지 본 내가 바보된 기분.


덧 - 애니를 통한 잡지식 증가.
화앨 배경은 1986년도 인데 카폰(carphone)이 나옴. 그 당시에 카폰을 썻나 싶어서
검색해 보니 78년도에 처음 나왔고 84년도에 한국에 수입 86년도 부터는 국내기업이 만들었는데
당시 가격이 약 400만원에 설치비 임대로 등등을 합치면 500만원이 넘었음.(소형차가 600만원 하던 시절)

당연이 카폰=부자의 상징이라 카폰 안테나만 달고 다니거나
허세용으로 길이를 늘린 안테나라던가,  2개씩 달고 다니는 차량도 있었고
카폰이 있으면 호텔입구에서 대우가 달랐다나 뭐라나.

심지여 요즘 인터넷대리점처럼 카폰복덕방도 있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