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쓴건 아닌데 남 쓰는거 잠시 뺏어 써본 결과 주변 잡소리랑 같이 들립니다.
귓구멍이 열려 있으니 당연한건데 음악에 집중하기 곤란 합니다.
"음악이야 항상 인생의 BGM으로 깔아두고 산다"
라는 분에겐 그다지 큰 문제거리가 아닐 수 있으나, 주변 잡소리없이 집중이 필요한 어학공부용으로는 절대 사용 못할물건.
2010.02.11 12:42:14 (*.207.55.113)
ZYKYL
피치카토 // 단순히 리스닝뿐만이라면 주변의 잡소리가 더 필요합니다.
어떤상황에서도 들을수 있는게 잘듣는거니까요. 버뜨 발음 연습할때는 다르겠죠.
자기꺼 녹음하면서 비교하는 거는 왜 틀리게 발음하는지를 알아야 할테니까요.
2010.02.11 13:06:25 (*.124.36.131)
同床異夢
일단 그냥 질러보았습니다.
가격이 저렴한편이라 일단 써보고 결정해보려구요. 음악감상용이긴 하지만, 나름 괜찮을것 같습니다.
소리를 크게 듣는편도 아닌데도 이어폰을 끼면, 외부소리를 전혀 못들어서.. 버스나 지하철타면 목적지에 못내리는적이 종종있어서요
2010.02.11 14:37:18 (*.160.134.39)
sinal5
저도 괜찮을꺼 같아서 여러 평가를 인터넷으로 보았습니다만
다들 좋은 평가를 내리지는 않아서 포기
2010.02.11 15:36:12 (*.106.4.234)
키뤼
애초부터 음악감상용 보다는 의료용이나 핸즈프리와 같이 주변의 소리까지 들려야하는 용도에 적합한 물건이죠.
이미 지르셨다니 할말은 없지만 정말 음악감상용으로는 비추.
2010.02.11 18:34:35 (*.213.187.108)
배송 받고 간단한 사용기라도 부탁드려요~
2010.02.11 18:47:12 (*.229.151.31)
천재파티쉐
아아..전 쓰고는 하얀색 배선이 누렇게 될때까지 꺼내지도 않고 처 박아둔 골전도 이어폰...
절대 비추 입니다.
주위 소리때문이시라면...헤드폰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