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격과 실제 출력이 너무 차이가나서 500W에 400W 로드만 걸어도 못버티고 터지기 때문에 뻥파워라고 합니다. 일반 사양으로는 400이상 부하걸기가 나름 힘들죠. 그래서 아무이상없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2010.02.10 18:58:46 (*.180.195.111)
꼬마네꼬
저질 파워 쓴다고 무조건 뻥뻥 터지는 건 아니죠...
그 위험성이 높아질뿐...
2010.02.10 20:00:52 (*.125.166.17)
39쇼핑
4만원대 명성있는 파워의 업자 마진은 5천원 미만.
1만원대 묻지마 파워의 업자 마진은 파워값의 절반.
그래서 용팔이들은 묻지마 파워를 추천합니다.
2010.02.11 09:05:00 (*.172.16.10)
스틸싫다;;
사실 일반 사양에서 300W 부하를 걸려면 데넵 기준으로 3.6G 정도 클럭 땡기고 48xx대 브가를 먹이면 그정도는 가뿐히 가는데, 이정도의 준수한 사양의 컴에 저런 파워를 다니까 뻥!!하는거죠.
그리고 파워서플라이도 사실 소모품이라서, 시일이 지날수록 점점 더 효율이 떨어지고 안전 수위가 내려갑니다.
그러다가 결국 펑!!
그리고 터지지 않더라도 메인보드, VGA의 전원부나 하드디스크의 모터에 매우 심각한 악영향을 미칩니다.
운만 좋다면야 담배 하루3갑피고 멀쩡하게 100살까지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