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카데미에 같이 다니다가 작년말에 어느 회사에 입사한 아는 동생 말로는
그쪽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에 프로그래머 파트에는 클라 8명 서버 4명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여러가지 사항들이 효율적이지 못한채로 인원만 거의 낭비하는 셈...
2008.03.08 20:42:43 (*.57.151.98)
비타민C
저는 개발이 아닌 고객 대응 및 콘텐츠 운영 쪽으로 변경되서
그닥 높지 않습니다.
이번에 1900이라도 받음 목표치를 달성한거죠 - _-;
2008.03.08 23:09:11 (*.112.90.94)
노을비
조금 어처구니 없는게...
왜 꼭 비교 대상이 대기업이죠?
어중간한 중소기업이랑 비교하면 안되나요?
기초 소재 부품업체의 경우 부장급 월급이 250이 안되는 곳도 알고 있습니다만...
연봉 대기업 만큼 받으시고 싶으시면 대기업 가시면 됩니다.
찾아보면 연봉 1800에도 굽신거릴 사람 꽤 많을걸요?
2008.03.09 01:51:31 (*.41.223.160)
까까
노을비님은 벌써부터 사장마인드. 좀 짱인듯.
2008.03.09 02:06:35 (*.236.101.102)
Moong
노을비님 말이 맞는듯.
각 기업마다 줄수있는 한도가 있는데
자기가 일하는 회사가 그런기업이 아니라면
기업사정에 맞게 생각하는것이 옳지않나싶네요.
2008.03.09 02:17:15 (*.34.176.23)
꼬마네꼬
NHN은 대기업입니다. 어디 건물에 한 층 빌려다 몇명이서 PC 투닥거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만.
2008.03.09 08:56:40 (*.206.160.29)
왕풍뎅이
NHN도 초기에는 비상장 주식을 봉급 대신 줬대요( 주식을 봉급으로 받은분들 왕대박), 요즘 비상장 주식을 봉급 대신 준다고 생각해봐요...
2008.03.09 10:43:37 (*.172.211.61)
아잉잉♥
장기 근무자 보다 다른곳에서 이직 해온 사람 연봉이 더 높은게 현실인데
다른곳에서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면 이직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요즘 평생직장이 없다고 하는데 IT쪽이 더 그런것 같습니다.
2008.03.09 10:50:27 (*.172.211.61)
아잉잉♥
노을비님 저기에서 비교는 한회사에서 7년 근무 했을때와 대기업 초봉의 연봉 비교입니다.
그리고 이직했을경우에 는 대기업 초봉 만큼은 받을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럼 이직해야죠.
1년 단위로 옮기는거는 경력에 빨간줄일수도 있는데 연봉문제 때문에 3~4년에 경력직으로
대우가 괜찮은 곳에 옮기고 계속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죠.
2008.03.09 14:27:16 (*.112.90.94)
노을비
어익후 이직 시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은 미처 못봤네요 죄송하게도.
하지만 다른 직종의 근무자들은 이직시 더 많이 주면 안옮길까요?
IMF이전부터 이미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NHN이 매출액을 보면 중기로 빠지긴 힘들겠네요.
근무자 수나 매출액을 보면 확실히 중기 기준을 넘어섰구요.
하지만 매출이 몇%늘었다고 수당을 동일% 늘여주는 회사는 없죠.
대다수 회사가 매출액 대비 임금 상승에 대해서 비탄력적이란건 알구요.
동일 경우로 제조업에서도 중기에서 빠져나갈 정도의 기업 규모를 가져도...
생각만치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은 몇 군데로 한정됩니다만?
2008.03.09 14:36:22 (*.112.90.94)
노을비
까까님 //
무슨 생각으로 사장 마인드라고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운영을 하는 사람들은 투입의 수 배에 달하는 성과를 얻기를 원하죠.
비단 IT업계에서 뿐만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업계 사정은 이런데 돈을 안올려준다'라고 하시는건 좀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