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하는데 채팅에 삑사리기 좀 나길래
(터치 키보드 찍는 방식)

알아보니 터치 밀림이라더군요.
(닌코에선 터치패널 인식 어긋남이라고 말하는듯)

그래서 닌텐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A/S를 신청하고 (고장 내용 - 터치가 밀려요. 한줄 끝)
우체국택배(지정)를 통해 착불로 보냈습니다.

다음날 견적 내용을 이멜로 보냈으니 확인하라는 문자가 왔음.

이멜을 확인하니 터치밀림은 무상처리(새재품 교체) 라서 바로 승인 했더니
그날은 토요일... 주말보내고 월요일지나고 화요일 도착.
(주말이 안끼었다면 수리신청 후 4일 정도면 완료되지 않을까 생각.)

A/S기간이 1년이지만
반년정도 쓴제품인데 택배비 무료에 무상 교환이라 만족스럽더군요.


다만 필터가 붙은 채로 DS를 보냈더니
필터를 잘 뜯어서 도로 보내줬다는거에 조금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