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글은 저희 창 창장님의 싸이에 있는 방명록과 리플 일부

(여기서 창과 창장은 대대와 대대급과 같다고 보면 됨 ㄳ)

제목 : 정비대장은 항상 "불만"있다...
충성! 정비대장입니다.
이제는 당혹스럽지도 않은 창장님 그 말씀!
제가 "불만"을 가지게 된 이유는... (생략)

리플

짜아슥! 육군대위 xxx 반갑다(이곳에서)니가 생각하는
숱한 의문들과 니 괴짜 철학 감히 접수 할수 있을것 같다
담배! 미안하다 내 넋두리가 내 스스로.. (생략)


음..


하나 더

제목 : 창장님 이제 복귀합니다. 그간 편안하셨는지.
열심히 하는 상병 xxx이 되겠습니다.

리플

오우! xx이 부모님 잘 계셨는가? 니 수염(염소 같은)도
보고 싶구나




음...


정말 창장님이 싸이를 하시는건가?

진짜 평소에 보면 말 한마디 안 하는 무뚝뚝한 중년의

아저씨랄까? 그런 분위기를 풍기시는 분인데 뭐랄까..

정말 의외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