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를할때나 라그를할때나 어느게임을 할때건

몹을 잡았을때 그냥 피나는거말곤 전혀 외상이 안보인다는거. 생각해보니 황당하네요 ㅋ

보스를 생각해봅시다.

디아블로 조낸 때립니다. 파이터들은 발만 죽어라 후리고있습니다.

다른 원거리클래스들은 몸통쪽으로 쏘고있죠.

하지만 전혀 외상의 흔적은 없는채로 그냥 쓰러지면 템 뱉어내고 끝입니다.

차라리 포트리스처럼 HP에따른 상태변화를 한컷이라도 더 넣어주면 훨씬더 좋을텐데

단순히 HP바만 보고 무념무상 스킬만 열심히 누르고 안젤로스 피하고있는 유저들..

그러다보면 디아블로는 아주 멀쩡한상태로 누워버립니다.

아브라카다브라!! 사신!! <-

DX9의 한계일까요 마감기한의 압박때문일까요?  NC에서 최고 개발팀이라는 E&G(스튜디오인가요?)가

개발하는 리니지2도 보스레이드가 별반 차이가 없는걸보면 기한압박일거같기도하구요 ㅋ

좀더 리얼리티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