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를할때나 라그를할때나 어느게임을 할때건
몹을 잡았을때 그냥 피나는거말곤 전혀 외상이 안보인다는거. 생각해보니 황당하네요 ㅋ
보스를 생각해봅시다.
디아블로 조낸 때립니다. 파이터들은 발만 죽어라 후리고있습니다.
다른 원거리클래스들은 몸통쪽으로 쏘고있죠.
하지만 전혀 외상의 흔적은 없는채로 그냥 쓰러지면 템 뱉어내고 끝입니다.
차라리 포트리스처럼 HP에따른 상태변화를 한컷이라도 더 넣어주면 훨씬더 좋을텐데
단순히 HP바만 보고 무념무상 스킬만 열심히 누르고 안젤로스 피하고있는 유저들..
그러다보면 디아블로는 아주 멀쩡한상태로 누워버립니다.
아브라카다브라!! 사신!! <-
DX9의 한계일까요 마감기한의 압박때문일까요? NC에서 최고 개발팀이라는 E&G(스튜디오인가요?)가
개발하는 리니지2도 보스레이드가 별반 차이가 없는걸보면 기한압박일거같기도하구요 ㅋ
좀더 리얼리티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ㅋ
딥 스트레이트로 몹의 배를 찌르고 발로 차면 내장을 흘리며 뒤로 튕겨져 나간다던지...
바이올런스 슈팅스타로 복부를 쑤시면 음... 대충 예상하시리라 생각을... -_-
워록의 마법을 맞으면 캐릭터가 화상을 입어서 살 폴리곤이 흘러내린다던지...
끄윽... ㄱ- 생각만해도 고어물... 하지만 만약 저런 리얼리티가 추가된다면...
보스몹 뜨면 뒤로 돌아가 발꿈치 부분을 칼로 베어서 아킬레스 건만 끊어주면 레이드가 쉬워지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