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와요~ 날씨가 더욱 추워졌습니다....감기조심 불 조심...커플 조심 하십시요;;


위 제목처럼 mmorpg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별로 글로 쓰지 않아도 흔하디 흔한 현상)

이제 흔하디 흔한 장르로 자리잡은 mmo(이하 엠엠오;;)

이런류의 게임을 하다보면 두가지가 딱 생각납니다...

첫째는 레벨업....

둘째는 장비...

기타 부수적으로 인맥이나 현질, 캐쉬 등등이 있지만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은 위의 두가지 입니다...

1) 레벨업의 중요성...

흔히들 레벨업 = 노가다 라는 공식이 설립되어있습니다.

비단 엠엠오 만이 그런건 아니지만 가장 레벨의 압박에 시달리는건 엠엠오 입니다..

요즘은 가장 흔한 Fps 장르 역시 좋은 총을 가지고 있으면 한번에 상대를 쓰러트리거나 조금더 생존율을 높이는것이 가능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팀플레이와 자신의 컨트롤이 조금만 좋다면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압박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럼 왜 엠엠오만 레벨업에 노가다에 시달리는가.....

그건 약하면 먹히는 약육강식의 세계를 가장 잘 나타낸 게임 장르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리니지 , 와우 등 게임에서 보면 강한자가 약한자를 가지고 놀다가 죽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Pk류(또는 전쟁) 게임에서 레벨업은 곳 자신의 안전과 자신의 팀에게 유리한 고지로 올라갈수 있게 도와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럼 이런 레벨업을 위해서 제일 처음 하는것이 무엇인가...

바로 자신에 맞는 사냥터를 찾는것입니다...

그런대 이것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중에 하나입니다...

어느 정도 게임에 이해지식이 있고 또 플레이 해본 사람이라면 어떤 방법으로든 만랩이나 자신의 레벨업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말해 베테랑들....그럼 게임의 초보이거나 처음 플레이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가?

바로 게임 웹진이나 지인을 통해서 자신의 레벨업에 적합한 장소를 찾아나갑니다..

근대 문제는 이런 웹진에는 거대한 헛점이 있습니다...바로 가장 무난한 저랩존을 가라고 알려주고 그 위치에 대해서 설명 해줍니다

자 그럼 이런 식으로 저랩존에 몰려든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바로 사냥감의 부족 현상입니다....

일례로 한 게임을 플레이 해봤는대.....저랩존 사냥감 하나에 20명이 붙어서 서로 죽이겠다고 때리던 모습을 봤습니다

그렇다고 약간의 중랩존으로 이동하는냐...약간은 버거울수 있지만 어느정도는 사냥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나가는 상대편 또는 pk 상대에게 좋은 먹이가 될수 있죠...(몇몇 게임은 중랩존에서 상대를 쓰러트릴수 있도록 만들어 둡니다...뭐 아닌 게임이 더 많지만)

자 한번 썰렸다 중랩존은 힘들다 그럼 다시 저랩존으로 가야겠죠... 몹 하나에 20명이 붙어서 사냥하는 그 모습을 또 봐야되니 상대적으로 레벨업에 힘들수 빡에 없습니다..(파티도 있지만 20명이 파티를 다 할수는 없죠..)

또한 레벨업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 부터 시작되는 고랩들과의 눈치 코치 심리적인 싸움이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Ps: 아놔....글쓰다 까먹었다;;; 뭘 쓰려고 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