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아놔...일케 황당할 줄이야...;;;

구석진 자리에 있던 손님...자리좀 치워줄려고 가봤더만...-_-;

헤드셋 쓰고...열심히 성인물을 관람중이시더군요. 회원정보 봤더니 나이는 26살...;;(30대인줄;;)

제가 근처에 가면 보던거 내려버리니 -_- 알수가 없어서 카운터에 와서...

뭐 보나...제어해서 봤더니...역시나 성인물....사이트 이름이 과부촌이던가?;;

무튼...카운터에서 메세지를 보냈는데도 안끄길래...

직접 가서 말하려고...가봤더니...-_- 이크...에크...

한손은 마우스에....한손은....책상아래로...-_-....입고 계시던 잠바를....다리위에...

아놔...내 머리속에서 상상하고 있는 저분의 행동이 진정 맞단 말인가?;;;

정말 저 손님이 그러고 있는거야?;;;

내가 너무 오바해서 상상한거야?;;;


아어...;; 왜 pc방 물흐리게 이딴 인간이 오는거냐고....그딴건 집에가서나 보라고오!!!!!!!!!!!!!!!!!!!!!!!!!!


-_-;; 미치겠군요. 쫓아낼수도 없고...말하고 나니 카트하고 있네요. -_- 에혀...

자주 오던 사람도 아니고 오늘 첨 오는 손님....대략...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