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던 전남 여수에서 있었던 사건중에 2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중선배를 타는 남자가 자기 부인이 다른 남자와 바람 폈다는 이유로 전기톱으로 부인의
다리를 절단하는 사건이 있었구요. -_-;;
그리고 어떤 여자가 자신의 남편이 바람폈다는 이유로 잠을 자고 있는 남편의 거시기를...
칼로 잘라내서 화장실에 넣어 물을 내려버린 사건...-_-;;;;;
이정도는 되야...정말 엽기적이로 호러틱한...사건이 아닐까요? -_-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다들 일상적으로 사는 곳입니다. 왜 정치인 나부랭이들의 지역감정 유발에 휘말리시려 그러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