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작년에비해 규모가 많이 작아 진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 소프트 부스는 그냥 중소기업의 부스를 방불케 할만큼 너무 부실하게 만들고 엑박 20대
쯤? 플레이 하고 가중 문제는 부스중에 가장 어두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반다이는... 후... 왜 참여한지 모르겠습니다.  코나미 역시 실황야구와 메탈기어솔리드 위닝 까지
기억합니다. 넥슨은 그냥 서비스 하고 있는 게임들 가져 온듯이 거의 대부분 카트가 주류가 되었었구요

NC의 아이온은... 그래픽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하는 중간중간 약간씩 렉이 걸리기두 하구요
그렇게 까지 그래픽이 좋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특히 와우 하던사람이 아이온을 하게되면
이동에 많은 답답함을 느낄것 같습니다. 도적을 플레이 해보았는데.. 와우처럼 빠른 전개보다 약간은
느긋한 느낌이였습니다. 특히 시전 필요한 기술을 맞을때는 시전이 끊기는 것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지금에 느낌으로는 리니지를 wasd로 이동하는 느낌이랄까요? 아.. 그래픽 더 좋아진...
이건 정말 나와봐야 할듯합니다..

웹젠은... 일기당천은... 정말 말할수 없을정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이건.... 정말 기대 이하였구요..
헉슬리의 경우.. 그냥 음.. 갠찮구나.. 정도 였습니다.. 그다지 뛰어난걸 못느끼겠더라구요..

네오위즈... 크로스 파이어는 뭐 클베 그데로 였기 때문에.. 뭐라 크게 말할건 없구요..
워로드의 경우 제가 생각하기론 무쌍 스타일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건 좀 느린데
타격감도 어느정도 있고 그나저나 발걸래 만한 마우스 패드는 정말 최곱니다.. =ㅅ=;;
그리고 말이 많았던 AVA는.. 기대 했던거 이상이였습니다. 정말 주변에있는 화분이나 박스등을
때리면 깨지고 부셔지고.. 물위를 지나갈때 물이 튀기는거라던지.. 특히 머리에 총을 맞으면
헬멧이 떨어져 나가는... 역시 엔진이 좋아야...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헬게이트는... 음... FPS + WOW + 디아블로? 정말 이것만큼은 기대를 했는데.. 기대만큼
충족 시켜주지 못했다고 할까요? 흠.... 좀 그랬습니다 -_-;;

윈디 소프트.. 정말 구석에서 카트를 경주 할수 있게 넓게 자리를 잡았지만.. 100원이 들은 전단물을
돌리기 까지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었죠.. 게다가 경품을 하는 이벤트를 하는데..
경품이.. 동아 수채화 그림물감...... 지나가다 쓰레기 통에 버리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네..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미 없음의 극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G스타에서 없어져야 할것은 경품주는거.. 이거 없앴으면 합니다.
차라리 잘만든 게임소개 족자나 주지.. 그저 경품에 연연하여 사람들이 이리뛰고
소리치고 그게 홍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보다 다른것에 관심이 많은
G스타.. 부스걸.. 소음.. 이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티켓이 공짜가 아니라면 별로 가고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