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볼거리는 많았습니다
내용은.... 음... 그냥...-_-;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_-;
또한 초반에 긴장감이 고조되다가 중후반에 푹- 꺼져버리는...
마치 기-승-전-결이 순서가 바뀌어 승-전-기-결이 되어버린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영화관 나오면서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그래도 미국 만세"로 끝나지 않아서 일까요 (...)
그런데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ow인데 어째서 덜렁 "투모로우"만 남는지...
(...한글로 하면 뽀대가 안나고 저 제목을 다 쓰자니 기니까-_-)